반응형 귀농하려면1 귀농과 버킷리스트 , 급하게 결정 하지 말자 귀농과 버킷리스트 , 급하게 결정 하지 말자 나의 고향은 지리산 자락 밑에 작은 시골 마을이다. 정확히 지리산 자락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경상남도의 작은 산골자기에 있는 마을이다. 예전부터 물이 맑고 많아 사람 살기가 좋아 꽤 큰 마을을 형성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대부분 연로한 어르신들 위주로 마을이 유지되고 있는 편이다. 귀농 인구 보다는 마을 윗쪽 옛 마을터(6.25전) 쪽에 땅을 사 별장 형태와 펜션 형태로 속속 몇 가구가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 아래 마을보다 윗쪽에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당연히 마을 사람들과의 소통이 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어떻다 말을 하기 어렵다. 나도 역시 최종 버킷리스트는 '귀농.귀촌' 이라고 할 수 있고 좀더 편안한 삶을 위해 열심히 블로그에 포스팅을.. 2017.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