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명동에서 애플워치를 구입했다. 유심 버전으로 구입을 했고 이런 저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아 찾아보던 중, 3in1 무선충전기를 보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는데 현재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과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었고 애플워치까지 구입을 하는 바람에 한번에 다 충전할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검색을 했는데...역시 있다.
지금은 가격이 더 떨어진건지? 34,300원 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다고 나온다.
나의 경우 배송비 2,500원과 함께 QC3.0 18W 어댑터 포함(7,000원), 최종 결제한 금액은 37,300원에 구입을 했는데 더 싸진 모양이다. 해외 배송이라 통관번호가 필요하다. 하지만 배송 속도는 상당히 빠다.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폰의 경우는 사진을 찍어야해서 충전중인 모습이 없다. (3in1 아이폰 애플워치 무선 충전독 에어팟 무선충전기(스탠드))
퀵차지 3.0을 반드시 구입해야 3개가 동시에 충전이 잘된다. 각 포인트를 화살표로 그려두었다.
마지막에 하얀색 테두리에는 충전중일 때 파란 불이 들어온다. 터치 영역을 터치하면 켜고 껄 수 있다.
팀그레이 스탠드 충전기를 사용하다가 이젠 집에 방치해 두는 상태가 되긴 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좋은 충전기다. 그런데 충전중에 살짝 단말이 뜨거워지는 현상이 있는 것 같다.
애플 워치를 구입할 때 받은 충전기로 할 때 열은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 제품으로 충전을 할 때 보면 발열이 좀 나는 듯 하다. 제품에 무리가 없기 바라는 마음.
사실 애플워치는 아직 쌩쌩해서 사무실에서 충전할 일이 별로 없다. 집에서 충전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해도 60~70%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업무 중에 손목에서 풀어 놓는 일은 거의 없다.
대신 아이폰과 에어팟은 줄 곧 얹어 놓고 꽂아 놓고 충전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구매 후기에도 올렸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괜찮은 것다.
요즘 대부분 아이폰 + 에어팟 + 애플워치 는 기본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듯 하다. 정말? 하는 사람들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하나 사서 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추천.^^
애플 정품이나 벨킨 이런 제품들은 너무 비싸~ 너무 비싸 ~
이상, 3in1 아이폰 애플워치 무선 충전독 에어팟 무선충전기(스탠드) 사용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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