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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

통삼겹 에어프라이어, 끝내주네

by Mr-후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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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하는 무더위가 지속된 날이다. 테라스에서 자라는 화분에 상추가 더워 녹아내리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차를 타고 수유역에 나가보니 차 밖의 온도가 35도다 덥다. 숨막힌다. 

저녁은 집 이사를 하면서 구입한 티비, 냉장고의 사은품으로 받은 만능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 통삼겹살. 이사하고 기름 나오는 삼겹살을 불판에 구워먹지 않고 있다. 

대안은 에어프라이어다. 대단한 제품이다. 

한여름 날씨답게 음식도 한여름 음식처럼 한 상 가득 채워 배터지게 먹는다. 밤새 비가 좀 내릴까? 

 

 

통삼겹살 에어프라이어 구이.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에어프라이어 요리지만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통삼겹살구이, 치킨, 뭐 못하는 요리가 없을정도(?)로 애정하는 제품인데 덕분에 야식 많이 먹고 맥주도 많이 먹게 생겼다. 

미역국과 호박잎쌈, 맛있는 통삼겹살과 함께 맛있는 주말 저녁을 보내고있다. 

 

통삼겹살구이

맛있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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