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 출근길에 네이버 앱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를 보니 세밑한파가 올라 와 있다.
작년 세밑도 한파와 함께 했던 것 같은데 올해도 그런것같다. 좀전에 점심먹으로 갈 때 밖 온도가 심상치 않게 떨어졌다.
눈과 함께 진눈개비가 날리고 있는데 내일은 엄청 추울 것 같다.
내일은 2019년 마지막날, 섣달그뭄쯤을 세밑이라고 한다. 한해의 끝자락. 그 끝자락에 오는 추위를 세밑한파라 부른다.
세밑은 한 해의 끝을 의미하고 세초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말이다.
세밑,세초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한다.
반응형
'사는 이야기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독립 (0) | 2020.07.22 |
---|---|
기술 블로그의 4종류, 저, 술, 편, 집 (0) | 2020.07.16 |
객관적 묘사와 주관적 묘사. (0) | 2020.07.15 |
의사결정을 객관적으로 하는 방법 (0) | 2020.07.09 |
나에게 하는 말 (0) | 202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