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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빈병회수, 금액이 어마하다 ^^
오늘 한 동안 모았던 빈병을 팔기 위해 월곡 이마트를 다녀왔다. 징검다리 연휴라 휴무를 즐겼는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낸 듯하다.
빈병은 총 74병, 7천4백60원.
돼지 저금통에 저금 했는데 예전에 비하면 빈 병 모으고 파는 재미가 솔솔하다
다행히 이마트 빈병 수거 장비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어서 창피함을 덜 했다.
집 앞 마트는 현금으로 주지도 않으면서 자기네 매장 물건을 사라며 확인증을 끊어 주는데 뭔가 정상은 아닌듯하다.
환경부에 문의 해볼 사안이다.
돈으로 달라니 안된단다. 췟!!
암튼 2018년 한해를 하나씩 하나씩 잘 마무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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