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치,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 추천
그진 1년만에 아이들과 함께 본 영화 그린치. 만화영화지만 재미난 요소가 많아 어른들도 웃고 즐길 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즐기기위해 준비를 하는 후 마을에, 어릴때 입은 상처로 다른 사람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싫은 미스터 그린치씨는 고민 끝에 마을 사람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훔치기로 작정한다.
어떻게 보면 사악해 보이지만, 귀여운 면모와 따뜻한 마음이 곳곳에 뭍어나는 그린치씨. 그리고 그의 옆엔 항상 믿음직한 맥스(강아지)가 함께 한다.
예전 같지 않은 연말 분위기지만, 이웃의 소중함과 소외된 계층과의 화합을 주재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 '그린치'
그에게 새로운 친구 루돌프 프레드와 신디 루, 그리고 행복한 후 마을 사람들.
잔잔하지만 웃음이 터지는 따뜻한 영화.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로 잘 어울린다.
영화, 그린치 표지,
미니언의 단편도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훌륭한 도구였다.
맥스, 그린치씨. 올 연말도 화이팅입니다.
어린 신디 루는 두 쌍둥이 동생과 자신을 보살피는 엄마가 항상 일 하느라 힘들기 때문에 그 힘든 부분을 해결해달라는 소원을 산타에게 말하기 위해 편지를 썼다가 미스터 그린치씨를 만나 소중한 편지를 왜 편지로 보내냐고? 그냥 만나서 말을 하면 되지? 라고 한다.
신디루는 몇 겹이 되는 스키복을 입고 북극마을로 산타를 만나러 갈려고 준비를 했지만 한달은 걸릴 거라는 엄마의 말에 계획을 변경한다. 산타가 오면 덫을 놓아 산타의 발을 묶고 직접 소원을 말하기로 했고 친구들과 계획을 꾸민다.
마침 후 마을의 모든 사람의 산타를 훔치기 위해 산타로 변장한 그린치씨가 마을을 훔치고 마지막 집으로 간 곳이 신디 루의 집. 이 곳에서 산타(그린치)는 과자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과자를 집어 들게 되고...
그렇다 그냥 그런 이야기지만, 아이들이 웃는 소리를 들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러닝타임이 끝났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한 이영화는 재미와 스토리를 준 영화였다. 올해가 가기전 아이들과 함께 꼭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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