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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음식/강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물놀이

by Mr-후 201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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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물놀이


지난달 월차를 내고 대명리조트와 춘천 여행을 다녀왔다. 그중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아이들과 온몸이 시원해질때까지 물놀이를 했던 날인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날이지만 한참을 놀았던 날로 기억이 된다. 


오션월드 입장은 7월 BC카드 할인 행사로 1인 25,000원 티켓을 우리 부부 둘은 구입을 했고 주민번호에 7자가 들어간 사람은 40%할인을 받아 아이들 티켓을 구입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들어갔다. 


실외 락커를 선택해서 가격은 몇 천원 할인되었지만, 실내 락커가 아니라 조금 불편했던 점을 빼면 이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노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정원이 체험학습 인증샷을 찍고 물놀이 전 아이들과 인증샷 찍고 5시간 넘게 오션월드에서 놀았는데 특히 물이 쏟아지는 야외 가족 물놀이하는 곳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온몸을 식힐 수 이었다. 





어른보다 아이들의 티켓이 더 비쌌던 날이다. 이것 저것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할인 수단을 찾아봤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할인 수단은 몇가지 안됐다. BC카드 행사 할인이 가장 큰 할인, 7만원 가량하는 티켓을 25,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전날 대명리조트 오크동에서 하루 자고 체크아웃을 한 후 바로 오션월드로 왔다. 

정원이는 참 많이 온 오션월드. 

물놀이는 항상 즐겁다. 



제대로 놀기전 인증샷을 찍었다. 

신난 성원이, 즐거운 정원이 다 함께 찰칵! 





얼굴이 다 익었다. 얼마나 많이 놀았는지 ... 

춘천으로 출발하기 위해 오후 4시쯤 정리를 하고 씻고 옷을 입고 엄마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아이들 얼굴에 홍조가 나타난다. 


얼마나 뜨거웠고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알 수 있다. 


찬바람 불 때 한번 더 가자!, 다음에는 설악 워터피아로 ^^ 


2018.07.20,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가족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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