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일방문자 1000명 돌파 기념
오늘은 자축을 위한 포스팅으로 시작을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때는 뭐 일 방문자가 1,000명을 넘는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 두달 정도면 1~2000명까지는 그냥 넘어 갔던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방문자는 상당히 올래 걸렸는데요, 4월 말부터 거의 매일 하루에 하나의 포스팅을 올리길 6개월을 넘게 해도 간당간당 하면서 쉽게 올라가지는 않았다.
정성스럽게 쓴 포스팅의 경우는 다음의 섹션에 소개도 되어 순간저인 방문자가 대폭 올라가긴 했지만 그건 이 블로그의 성격에 맞지는 않는 것 같아 기뻐 하기만 할 순 없었다.
몇 년째 블로그를 하지만 정말 신기한 블로그다. 이게 조작인지 시스템 설계인건지는 모르겠지만 특정한 패턴이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마치 인공지능 같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 조금씩 변화를 하며 진화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눈을 뜨고 화장실에서 항상 하는 건 방문자 수를 체크하고 키워드를 확인하고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금이 얼마인지를 체크하고 하는 일상이 몇 달째 이어지고 있다.
처음 1000명이 넘은 기념을 기록 하고자 포스팅을 올려 본다.
밖에 함박눈이 내리는 월요일, 기분 좋은 한 주가 될 수 있기를 고대 해본다.
넘을 듯 넘을 듯 하면서 애를 태우더니 더디어 넘었다. ^^
일 방문자도 꾸준히 백단위씩 매달 올라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7 ~ 800명을 계속 유지하는 듯 하고 다음달에는 아마도 8~900명대로 올라 설 듯 하고 그 다음으 900 ~ 1000으로 올라가겠지?
누적된 색인 게시물의 수가 점점 올라갈수록 방문자는 누적되어 올라 갈 것 이고 구글 애드센스도 수익금을 많이 내줄 것으로 고대하고 있다.
딱 10년 만 해보자! ^___________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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