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by Mr-후 2017. 11. 28.
반응형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은 왠지 고급스러운 스페인의 성당 이름 같은 느낌이다. 특히 아르투아라는 이름은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긴다. 스텔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별(star)'을 뜻하며, '아르투아'는 이 맥주를 처음 제조한 사람의 성이라고 하니 너무나 근사하다. 

맥주의 종류는 체코 필스너의 한 종류이며 알코올은 5.0% , 하면발효를 하는 맥주이다. 

맛은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아 피자와 같은 음식과 먹기에 적당한 맥주의 한 종류가 아닌가 한다. 이 맥주의 자세한 정보는 지식백과의 내용을 옮겨 둘 생각이다. 

무심코 편의점에서 사서 먹는 맥주이긴 하나 그 맥주의 태생과 이력을 알고 먹으면 더 재미있고 맛있다. 그래서 카테고리도 개설한 것이긴 하지만 ^^ 

이 맥주의 이름은 제조사의 이름과 같다. 벨기에의 맥주회사 '스텔라 아르투아'에서 생산하는 맥주. 

'레페 브라운(Leffe Brown)'과 함께 벨기에를 대표하는 맥주이다. 회사 이름과 상표 이름이 같다. 1366년 벨기에 동남쪽의 맥주 마을로 불리는 뢰벤에서 처음 생산되었다. '스텔라'는 라틴어(語)로 별(star)을 뜻하고, '아르투아'는 이 맥주를 처음 제조한 사람의 성(姓)이다. 1717년에 정식 명칭이 되었고,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으로 양조공장이 파괴된 뒤 다시 준공한 양조장은 현재까지 국가 재산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600년의 전통을 가진 전형적인 라거맥주(라거비어:저장맥주)로서, 지하 깊은 곳에서 뽑아 낸 천연수에 최상의 맥아(麥芽)와 옥수수를 사용해 맥아를 자연 발아시키는 전통적인 맥주 숙성법으로 제조한다. 알코올 농도는 5.2%이며, 상쾌하면서도 전통 맥주 본연의 쌉쌀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섭씨 3℃에서 마실 때 가장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색깔은 원료의 색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황금색이다.


1930년부터 유럽에 수출되기 시작해 지금은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럽 사람들이 많이 마시지만, 맛이 깊고 향이 강해 맥주 애호가들 가운데는 독일 맥주보다 스텔라 아르투아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에도 수입·판매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두산백과)

홈페이지 : http://www.stellaartois.com (스텔라 아르투아 바로가기)



황금빛 빛깔을 가진 스텔라 아르투아는 라거맥주로 체코의 필스너 맥주를 모델로 삼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맥주 역시 4캔에 만원 행사 상품 중 하나에 속한다. 우리나라 카스 맥주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맥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