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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을하고 정선을 제대로 여행하기 위해 나섰다.
이 날이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 날, 정선하이원을 출발, 병방치, 레일바이크등을 타고 서울로 복귀하는 마지막 일정이라 마음이 급했다.
그렇게 우리는 하루 시작을 보문식당에서 갈비탕과 소머리국밥을 먹고 시작했다
정선 사북 시내에 있는 이 작은 식당은 깔끔하면서도 조용해서 좋았다. 물론 아침 식사 손님이 지나가고 난 뒤라 그렇겠지만 장인 포스가 느껴지는 사장님이 주문한 음식을 준비하고 계셨다.
보문식당 내부
보문식당 갈비탕.
막둥이 녀석이 주문했다. 갈비탕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대표하는 음식을 먹어야지 하며,
소머리국밥을 주문했는데 진국으로 끓여 나오는 국밥이라 해장도 되고 든든해지기도 했다.
깔끔한 한상.
아침 먹을 때 찾다가 고르고 골라 간 곳인데 다행스러웟다. ^^
다데기와 함께 풀어서 밥을 말고 든든하게 먹고 나왔던 보문식당.
아침 식사로 부족함은 없었다.
정선과는 연결고리가 없지만 그래도 정선에서 맛 볼 수 있는 음식이다.
가족과 함께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곳이다.
정선 사북에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사북면 맛집 보문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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