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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늦은 하계휴가의 2박 숙소는 정선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코도였다. 엄청난 코스를 거쳐 도착한 날, 입구에서 체크인 절차를 진행하기전에 열체크 및 방역절차를 준수하고 객실을 안내 받아 들어갔었다.
입실은 15시, 퇴실은 11시
산꼭대기에 있는 콘도라 전망도 좋았고 이전 포스팅에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일출도 감상할 수 있었던 곳이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처음 방문했는데 상당히 넓고 좋았다.
지금은 스키 시즌이라 많이 비쌀 수 있을 것 같은데 꽤 저렴하게 이용을 했던거로 기억된다.
별다른 이야기 없이 숙소에서 찍었던 여러 사진을 올려본다.
침대방
방 2
숙소 현관
리조트내 거실
그렇게 많이 넓지는 않지만 4인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른 아침.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정선 하이원리조트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며...
엄청난 규모의 시설인데 사실 잠만 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많이 둘러볼 수 없었다. 운전을 많이 해서 피곤하기도 했고, 코로나19로 임시휴업인 공간도 많았고 스키시즌도 아니라 오로지 쉼으로만 이용하고 왔는데 지하 편의점에서 먹을걸 공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넓은 공간에서 조용히 쉬고 싶을 때도 나쁘지 않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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