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60 360도 서라운드뷰, 찬란함으로 다가오다.
일이 바쁜 관계로 블로그 포스팅에 소홀하다. 또 아이폰7으로 XC60과 연결되어 오토카 세어링을 하다보니 사진 찍을 일이 자주 있지 않다.
그렇지만 다급하진 않다. 하나 하나 천천히 XC60을 알아가는 그 재미 또한 상당하다.
XC60 5D INS의 오너드라이브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차가 바로 이 차다.
오늘은 몇일전에 틈 나는대로 찍어둔 360도 서라운드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글 작성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튜닝을 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올해 2월에 받은 XC60 D5 INS의 풀 옵션 기능 중 하나인 360도 서라운드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다음 포스팅은 자율주행에 대해서 간단하게 올려 볼까 한다.
운전하는 재미가 이렇게 클지 몰랐다. 지금까지는 ^^
내가 볼보XC60과의 인연에 다리를 맺어준 사람에 대한 감사로 영업사원의 명암을 함께 개제한다. 이 카테고리의 글에는 항상 첨부가 될 것 같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그냥 이세상을 살아가는 이치에 대한 작은 배려일뿐이다.
볼보XC60 전면 서라운드뷰를 위한 카메라 모습이다. 이 카메라가 블랙박스를 대신하지 않는다. ㅋㅋㅋ
아주 섬세한 부분이고 조심해야할 부분이라 항상 주시하게 되는 전면 중앙 뷰.
볼보 자동차에 궁금한 사항은 위의 명함으로 연락해보시길 ^^
전면부에 이어 뒷면 모습이다.
자 카메라가 어디에 달려 있을까?
상부 우측 까만 부분이 카메라 영역이다. 우리 차량은 XC60 D5 INS모델이다
평평한 뒷모습도 이제 아주 마음에 든다.
사람들 호불호가 나뉘는 부분인 듯하나 나는 XC90보다 더 낫다고 본다. 어중간한 모양보다 확실한 뒷태가 더 낫다.
다만 T6모델이라면 더 정숙성이 뛰어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힘은 D5보다 떨어질지 모르지만...
뒷면 상당 우측부분의 서라운드뷰를 위한 카메라 모습.
더 좋은 차는 더 안전하다. 더 많은 배려로 인해 스크래치 나지도 않게 가드를 하며, 주행 안전을 위해 차 주변 360도를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싼차, 뭐 그렇게 비싼 차를 타야하나? 라는 회의적이었던 나에게 시간이 갈수록 기술력으로 지배하는 안전 수위는 국내 중저가의 차와 그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정서적인 면에서 반감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긴 하나 다들 이래서 비싼 차를 타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국내 차량을 20년동안 운전하면서도 사고가 난적은 한번도 없다.
다만, XC60의 경우 운전자와 동승자에 대한 안전의 배려가 너무 크다. 내가 접한 국내 차량들과는 ^^, 물론 다른 수입차량들 중에도 이런 기능들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국내 차량에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뒷면 차량 넘버 판 위에 붙어 있는 카메라 모습.
차량의 전면, 후면, 측면(아래 사진 참고) 에 각각 광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서로 상호 작용을 통해 360도 서라운드뷰가 가능한 것 같다.
차량의 좌우에 달린 백미러 하단에 달려 있는 카메라 모습이다.
이걸 보면서 또 한번 느낀것, 젠장 백미러 하나 망가져도 돈이 꽤 들겠구나... 라는 생각이다. ㅎㅎ
볼보 구연식 차량들에게 이런 카메라를 설치하면서 360도 서라운드뷰를 실현하는 업체들도 많은 듯 하다.
차를 주차장에 세워 두고 찬찬히 돌아보며 이 녀석이 가진 기능들을 살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직 센스 반응이 빠르지는 않지만 충분히 운전자를 서포트(지원)한다고 생각하기에 전혀 불만이 없다.
지난 주말, 일요일 회사에 출근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면서 찍은 서라운드뷰 모습이다.
주행중에도, 주차중에도, 내비게이션 메뉴에서 카메라를 선택해서 화면을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주차 시 아주 유용한 기능으로서 XC60의 360도 서라운드뷰 기능은 많은 운전자를 편리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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