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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순두부5

속초 아침식사, 초당본점(초당순두부), 고소한 맛이 일품!! 지난 주말(07.15 ~ 16) 우리 가족은 속초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5월, 6월 캠핑으로 지친 몸을 달래기도 하고, 작년 여름 추억을 떠올리며 물놀이도 하기 위해, 한 달전부터 준비 했다. 속초 워터피아 시즌 할인 티켓을 예매 해두었고, 숙소 예매까지 준비 했다. 토요일 아침, 비교적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출발 했을 때가 8시쯤. 속초에 도착한 것은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두 가지. 하나는 워터피아에서 물놀이는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킹크랩을 먹는 것이다. 토요일, 아침은 속초에서 먹고 설악워터피아에서 실컷 놀고, 주문으로 내려가 킹크랩을 사고 쪄서 숙소에서 저녁으로 먹는 것이다. 그 첫번째, 아침식사는 속초IC에서 나와 설악워터.. 2023. 7. 21.
속초맛집 <콩서리> 초당순두부 맛있다. 4월이 되면서 프로젝트는 엄청 바빠졌다.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고 이런 저런 이슈들이 매일 터져나온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든든한 팀원들 덕분에 외롭거나 막막하지는 않다. 어떻게든 될거야 라고 자기 위안을 해본다. 속초 는 순두부집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먹자길에 있는 집들 중 한 집이다. 펜션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 식사를 위해 찾아간 곳인데 너무 만족스럽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라 다시 가고 싶은 집 중 한 곳이다. 초당순두부와, 돌솥비빔밥, 콩비지까지 대부분의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격은 다른 집 순두부보다 조금 비싸지만 솥밥과 함께 나오는 반찬들이 기가 막힌다. 초당순두부는 정말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아침식사로는 그만이다. 갓 만들어내는 순두부의 그 맛을 아는 사람들.. 2021. 4. 17.
강릉 400년집 초당순두부 강릉 400년집 초당순두부 삼척 환선굴 관람을 마치고나니 오후 2시정도 된 시간. 서울로 들어가야하는 날이라 마음은 조금 급했지만 한창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도중이었고 강릉에 가면 스타디움이나 여러 올림픽 관련 시설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순두부 먹고 잠시 구경하다 서울로 들어가자고 했다. 내비게이션을 강릉 400년집 초당순두부집으로 찍고 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으로 왔다. 생각보다 도로는 혼잡하지 않았는데 경기장 주변은 2부제 단속과 길게 늘어선 차량들로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무한정 기다릴수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좀 늦은 점심을 먹고 스으윽 한바퀴 돌고선 바로 서울로 내뺐다. 400년집 초당순두부가 있는 곳은 초당순두부 골목인 듯 했다. 옆에도 몇 집 더 있었는데 과연 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많은 .. 2018. 3. 13.
속초 초당순두부,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속초 초당순두부,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다른 가족들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은 여행 중에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 속초 1박2일 여행에서 제대로 된 먹방을 선보이고 왔는데, 우선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의 가평휴게소에서 잣호두과자를 시작으로 속초 도착하자 마자 물놀이 가기전에 들린 학사평순두부(콩꽃마을)로 유명한 김영애할머니 순두부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워낙 순두부찌개도 좋아하고 두부 음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라 물놀이 하려면 든든하게 먹어야한다면서 아이들 설득하고 달래서 다 같이 앉아서 고소하고 맛있는 순두부를 먹었습니다. 평일(금요일) 점심시간 시작 전이라 처음에는 없던 사람이 곧있으니 방안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좋은 집이었더라구요 ^^; 몇 해전에 이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바로.. 2017. 12. 25.
속초 1박2일 여행 떠나기 속초 1박2일 여행 떠나기 오늘은 회사에 연차휴가를 내고 속초 1박2일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우선 속초에 도착해서 초당순두부 한 그릇 먹고 한화 워터피아에서 물놀이를 한 뒤, 금호리조트 설악에 체크인을 할 계획입니다. 애들 큰 아빠가 저렴하게 예약해준 금호리조트 설악에서 1박을 한다는 말에 아이들은 완전 신났네요. 매번 당일치기로 물놀이를 하고 온 터라 ^^ 속초 중앙시장 맛집들도 좀 다니고 여유롭게 여행을 하다 돌아올 생각입니다. 먹방, 가볼만한 곳들은 다녀온 후 후기로 또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볼만한곳, 맛있다는 집들이 너무 많아 다 보고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여튼 2017년, 마지막 가족 여행을 떠나면서 ... 2017.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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