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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8

우이천 걷기 이사하고나니 걷기 좋은 길이 집 앞이라 좋다. 건강한 삶을 누릴수있게 된 것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 후 동네 한바퀴 하는 기분으로 걷다 보면 절로 운동도 되고 땀도 흘리게 된다. 꾸준히 습관을 들이고 다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어가야할 것 같다. 날이 더워지니 밤에 더 걷기 좋은 것 같다. 바람개비가 휘돌아가는 우이천을 걷다 보면 여유가 생긴다. 좋은 곳에 이사 잘 온 듯하다 ^^* 2020. 5. 30.
이사. 우이동 종점에서 ^^ 제주도를 오고간것빼고 12년만에 수유동 집을 팔고 쌍문동으로 이사를 왔다. 술없이 가벼운 저녁을 먹고 우이천을 갇다보니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 이제 건강해질차례다. 화이팅. 바람 불어 좋은 날, 우이천에서 ~ 2020.05.12. 2020. 5. 14.
벚꽃엔딩, 우이천 걷기 벚꽃엔딩, 우이천 걷기 밖에 날씨가 어둡다. 비가 꽤 내릴것 같은데 그럼 탐스러웠던 벚꽃이 형편없어지겠지. 지난 주말, 일요일 우이천 벚꽃을 보러 갔을 때 너무나도 탐스러웠던 벚꽃이 눈에 선하다. 2019.04.07. 우이천 2019. 4. 9.
우이천 자전거 라이딩 초딩4년 ^^ 우이천 자전거 라이딩 초딩4년 ^^ 두발 자전거를 배우고 요즘 한창 물이 오른 정원군은 자전거를 타는 일이라고 하면 엉덩이가 아파도 꾹 참고 잘 탄다. 그리고 저녁 밥만 먹고 나면 자전거를 타러 가자고 조른다. 지난 주말에는 자전거를 한 시간정도 탔는데 우이천을 타고 중랑천 입구까지 갔다가 되돌아 덕성여대입구까지 라이딩을 한 뒤 다시 도로를 통해 집으로 귀가를 했는데 제법 익숙하다. 항상 걱정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나, 다 성장하는 과정이니 믿고 맡길 수 밖에 없다. 부디 안전하게 사고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뒤 따르며 찍은 동영상이 제법 활기차다. 우이천 자전거 라이딩 ^^ 2018. 6. 5.
북서울 꿈의숲, 주말 나들이 북서울 꿈의숲, 주말 나들이 우이천은 우이동 종점(경천철)에서부터 북서울꿈의숲이 있는 곳까지 연결이 되어 있다. 주말 집에서 티비와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기엔 너무 답답하단 생각에 아이들과 함께 킥보드도 타고 달리기도 하고 한다고 우이천으로 나갔다. 쉬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번동방향으로 걷기 시작해서 월계2교사거리까지 걸어서 북서울꿈의숲 정문으로 들어섰다. 날이 좋아 등에 땀이 흐른다. 킥보드를 타는 아이들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화창한 봄이라 그런지 북서울꿈의숲에는 많은 나들이객이 모여들었다. 전에는 없는 푸드트럭도 들어와있었고 연을 날리는 사람, 공을 차는 사람, 개와 산책하는 사람들. 여유로운 풍경이다. 북서울꿈의 숲, 북문 입구에서 찍었다. 마을버스를 타고 수유역으로 가기 위해 .. 2018. 3. 22.
수유맛집 <진호횟집> 진호셋트 추천 수유맛집 진호셋트 추천 예전에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 수유 횟집 진호횟집. 저번 주말에 아이들과 우이천 걷고 저녁 먹으로 일찍, 첫번째 홀 손님으로 방문해서 먹고 왔습니다. 넓은 매장은 아니지만 몇 테이블정도 받을 수 있는 작은 횟집인데 전화 주문이 특히 많은 곳입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전화 주문으로 먹다가 직접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갔다가 실망 살짝하고 한동안 가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가서 먹고 왔는데 괜찮았습니다. 진호셋트 소(25,0) / 중(33,0) / 대(43,0) / 특대(53,0) 회도 적당향 나오지만 이것 저것 나오는 주변 반찬이 너무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다 술 안주이므로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적당한 횟집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에는 도미세트나 한번 먹어 바야.. 201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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