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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4

테라스 텃밭 1주일차, 잘자라고 있다. 지난주 일요일 겨우내 묵혀두었던 테라스 텃밭 화분의 흙을 거름과 섞고 분토를 한 포 더 섞은 뒤 물을 가득 주고 사온 모종을 심었다. 고수, 오크, 로메인, 상추, 겨자채 까지 골고루 심었는데 일주일 지켜 본 결과 뿌리 내림을 잘하고 있는 듯 하다. 잎이 싱싱하고 키도 좀 커진 것 같다.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라며 ^^ 싱싱한 쌈채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 이 쌈채소도 생물이라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그만큼 늙은 것 이겠지만 여튼 보기가 좋다. 고수의 비중이 가장 크다. 8개나 샀는데 잘 커서 쌀국수 먹을 때 넣어 먹어야지 ^^ 물조리개로 물을 주고 흐뭇해하는 후씨. 2021. 3. 27.
옥상 텃밭, 올해는 로메인과 오크가 대세 올해는 다음달 이사 계획이 있어 옥상텃밭을 가꾸짐 않았다. 가만 작년에 받은 씨가 절로 싹을 튀워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왠지 뿌듯한 느낌은 뭘까? 로메인이 대부분인데 가끔 오크도 보인다. 적오크 두 녀석만해도 한철 삼결살은 보장해주지 않을까? 주말 옥상에 가니 푸릇푸릇한 녀석들이 도토리 키 재기하 듯 머리를 내밀고 뽐새를 자랑하고 있다. 오월, 이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베란다텃밭을 꾸며볼까하는데 이 녀석들이 한 몫 해줄 수 있을까 싶다. 로메인이 한곳에 뭉쳐있다. 씨를 뿌린득하게 작년에 뽑지 않고 털었더니 이렇게 보상을 해준다. 요소비료와 함께 거름을 좀 주었고 봄비가 지나고 나니 쑥쑥 더 자라났다. 오크는 그 수가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잘 자라주고 있다. 땡큐!!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때 다시 포스팅 한.. 2020. 4. 20.
옥상 텃밭 현황 옥상 텃밭에는 화분이 총 다섯개다. 세개의 큰 화분이과 작은 화분 하나에는 각종 쌈채소가 자라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 작은 화분에는 강남콩이 네포기가 자라고 맀다. 정원이가 가져온 강남콩을 싹 튀운 것인데 잘 자라고 있다. 그외 화분은 텃밭의 역활을 200% 해 내며 풍성한 쌈채소를 일주일에 두번씩 제공해주고있다. 덕분에 쌈채소는 안 사 먹지만 고기 사먹느라 돈은 더 들어가는 지경이 되었다. 쌈을 소비할 다른 메뉴도 고민을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 ​ 토요일 따 삼겹살과 먹은 쌈채소들은 또 수확할 정도로 무성하게도 자랐다. 불과 이틀만에 ^^ 내일이나 모레 한번 더 수확을 해야할 듯하다. ~ 자라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과 수확의 즐거움, 그리고 맛있게 아삭거리는 싱싱한 채소.. 2018. 5. 28.
옥상 텃밭, 상추,오크,치커리 심기 옥상 텃밭, 상추,오크,치커리 심기 지난 주말 토요일 아침,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을 집에 두고 방학동 정의공주묘가 있는 곳에 모종을 사러 갔다. 수유역 근처에는 모종이 좀 비싼 편이다. 3개 천원, 4개 천원을 부르는 곳이 있어 크게 하는 화원으로 갔는데 역시 저렴했다. 5개 천원 30개 한판에 5천원에 판매를 한다. 이슬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어 모종을 심기에 아주 적당한 날이라 생각이 들었다. 아내와 이것 저것 모종을 골라 담고 혹시 화분이 모자르지 않을까 흙을 한 포 구매를 해서 왔다. 선 걸음에 옥상 텃밭으로 올라갔다. 텃밭이라고 해 바야 큰 화분 3개가 꼴랑 다다. 2주전, 작년에 사용하던 화분의 흙을 갈아 엎어 퇴비를 넣고 비료를 넣어 다시 화분에 담아 숨고르기를 해둔 상태라 금요일 부터 ..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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