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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텃밭에는 화분이 총 다섯개다. 세개의 큰 화분이과 작은 화분 하나에는 각종 쌈채소가 자라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 작은 화분에는 강남콩이 네포기가 자라고 맀다. 정원이가 가져온 강남콩을 싹 튀운 것인데 잘 자라고 있다.
그외 화분은 텃밭의 역활을 200% 해 내며 풍성한 쌈채소를 일주일에 두번씩 제공해주고있다.
덕분에 쌈채소는 안 사 먹지만 고기 사먹느라 돈은 더 들어가는 지경이 되었다.
쌈을 소비할 다른 메뉴도 고민을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
토요일 따 삼겹살과 먹은 쌈채소들은 또 수확할 정도로 무성하게도 자랐다. 불과 이틀만에 ^^
내일이나 모레 한번 더 수확을 해야할 듯하다. ~
자라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과 수확의 즐거움, 그리고 맛있게 아삭거리는 싱싱한 채소를 먹는 즐거움이 내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이게 소확행이 아닌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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