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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겨우내 묵혀두었던 테라스 텃밭 화분의 흙을 거름과 섞고 분토를 한 포 더 섞은 뒤 물을 가득 주고 사온 모종을 심었다.
고수, 오크, 로메인, 상추, 겨자채 까지 골고루 심었는데 일주일 지켜 본 결과 뿌리 내림을 잘하고 있는 듯 하다. 잎이 싱싱하고 키도 좀 커진 것 같다.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라며 ^^
싱싱한 쌈채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
이 쌈채소도 생물이라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그만큼 늙은 것 이겠지만 여튼 보기가 좋다.
고수의 비중이 가장 크다.
8개나 샀는데 잘 커서 쌀국수 먹을 때 넣어 먹어야지 ^^
물조리개로 물을 주고 흐뭇해하는 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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