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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5

기네스 드래프트(캔) 흑맥주[Guinness Draught] 기네스 드래프트(캔) 흑맥주[Guinness Draught] 오늘 수입맥주는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 캔. 역시 4캔 만원 행사 상품으로 구입을 해서 즐기는 맥주 중 하나이다. 용량은 440ml , 안에 플라스틱 볼(위젯)이 들어 있어 기가 막히게 맛있는 거품을 만들어 주는데 처음 마시는 사람들은 맥주라기보다는 한약에 가깝다고 느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받는 맥주가 바로 기네스 드래프트. 처음 먹어본날 그 느낌을 지울 수 없어 가끔 편의점에가면 나도 모르게 집어 오게 되는 캔맥주다. 기네스 드래프트는 원산지가 아일랜드 렌스터 더블린(Dublin, Leinster, Ireland)으로 알콜 도수는 4.2%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리미엄 스타우트 맥주로 약 3백만개의 버블이 만드는 기네.. 2018. 1. 25.
1664 블랑(BLANC) 스토리. [수입맥주] 1664 블랑(BLANC) 스토리.아내가 특히 좋아하는 맥주, 블랑 1664, 상쾌한 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맥주. 우리 나라에서는 2006년 처음 소개된 프랑스산 맥주, 블랑 1644. 편의점 만원 시리즈 덕분에 참 다양한 유럽 맥주와 일본 맥주 등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어 좋다. 가볍고 부드러운 맥주와 달리 알코올 도수는 5%이다. 국내 맥주보다 더 독한 셈이며, 하면발효 방식으로 페일라거에 속하는 투명한 황금색의 맥주이다. 이 맥주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인용할 생각인데 맥주 캔의 느낌과 달리 상당히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아 홀릭 되기 쉽다. 프랑스의 오래된 전통, 1664년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된 이 맥주 제조 회사는 현재는 세계 4대 맥주 양조.. 2017. 12. 26.
삿포로(SAPPORO) 캔맥주 삿포로(SAPPORO) 캔맥주 일본에는 딱 한번, 결혼하고 첫 해 도깨비 여행으로 1박 3일 다녀온 적이 있다. 갔던 곳은 도쿄. 역시 자유여행이었는데 말도 안 통하고 글도 모르니 버벅 대다 온 것 같은 느낌이 강했다. 그래도 숙소도 잘 찾아 다니고 보고 싶었던 곳들도 찾아가고 했던 것 같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으니 세월참... 왠지 모르게 아사히와 사포로 맥주는 일본을 대표하는 술이고 맑고 깔끔한 맛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지식백과를 통해 찾아본 삿포로 맥주는 전통이 있는 맥주이다. 일번의 지역 이름이기도 한 삿포로는 라멘, 털게, 카레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삿포로라는 곳에는 맥주 박물관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일본에 간다면 찾아 가 볼 만 하겠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진 맥주 박물관중에.. 2017. 12. 19.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캔맥주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은 왠지 고급스러운 스페인의 성당 이름 같은 느낌이다. 특히 아르투아라는 이름은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긴다. 스텔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별(star)'을 뜻하며, '아르투아'는 이 맥주를 처음 제조한 사람의 성이라고 하니 너무나 근사하다. 맥주의 종류는 체코 필스너의 한 종류이며 알코올은 5.0% , 하면발효를 하는 맥주이다. 맛은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아 피자와 같은 음식과 먹기에 적당한 맥주의 한 종류가 아닌가 한다. 이 맥주의 자세한 정보는 지식백과의 내용을 옮겨 둘 생각이다. 무심코 편의점에서 사서 먹는 맥주이긴 하나 그 맥주의 태생과 이력을 알고 먹으면 더 재미있고 맛있다. 그래서 카테고리도 개설한 것이긴 하지만 ^^ 이 맥주.. 2017. 11. 28.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체코 맥주 지난 6월 동유럽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맥주 중 하나는 바로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이다. 체코를 여행하던 중 우리끼리 티켓을 예매하고 찾아갔던 카를슈테인 성 (Karlštejn Castle)을 둘러 보고 내려오면서 늦은 점심을 먹었던 레스토랑에서 생맥주로 주문해서 먹었던 맥주가 바로 필스너 우르켈이었다. 더운 날씨에 성까지 올라 갔다 내려오면서 갈증이 난 이유도 있었지만 워낙 맛이 좋은 맥주라 완전 매료되었던 맥주. 필스터 우르켈. 유럽여행을 갔다 오기전과 갔다 오고 난 후로 눈에 보이는 맥주의 종류가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최근에 마트에 가면 수입 맥주만 눈에 들어 올 정도이다. 여행 중, 그만큼 많이 마셨던 맥주의 영.. 2017.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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