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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한마리3

수유 육달포, 소한마리 + 돼지한마리 수유 육달포, 소한마리 + 돼지한마리 집 근처에도 육달포라는 1+1 고기집이 있었지만 없이지고 뽑기방이 자리를 잡은지 꽤 되었다. 수유 사거리 근처에 문가네와 육달포가 있는건 알고 있지만 걸어 가기엔 살짝 거리가 있는 곳이라 잘 가지 않게 된다. 지난 장모님 생신때 가족식사를 위해 수유사거리 육달포를 예약했다. 문가네의 인기가 더 좋지만 소란스럽고 정신이 없어서 조용하고 깨끗한 육달포를 선택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간터라 테이블 셋팅까지 깔끔하게 되어 있어 좋았다. 조금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는 편이라 처남 식구들과 우리식구, 부모님이 다 같이 한자리에 앉아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육달포와 같이 정육점 스타일로 영업을 하는 곳은 1인 상차림비가 별도로 부가 되는데 육달포는 1인 2000원이다. .. 2018. 8. 18.
소한마리, 일번지 정육식당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 수유 먹자골목 입구에 1+1 일번지 정육식당이 있다. 맞은편에는 하남돼지집도 있고 목포해물탕집도 있다. 말 그대로 먹자 골목이라 먹을 만한 집들이 많이 있지만 잘 가는 편은 아니다. 육달포가 뽑기방으로 바뀌면서 푸짐한 소한마리 먹을 만한 곳이 근처에 없었는데 일번지 정육식당이 생기면서 가끔 소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이 곳으로 간다. 아이 둘, 어른 둘이서 600g+500g 을 다 먹지 못해서 항상 포장을 해서 온다. 소한마리를 주문하면 39,000원 등심과 차돌, 갈비살, 외에 특수부위 3~4가지가 같이 나온다. 한우가 아니라서 그렇지 소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인데 최근에 이른 가게들이 엄청 많아졌다. 일번지정육식당에서는 상차림비가 1인당 2,000원 / 초등학생까지는 상차림비가 없다. 맘.. 2017. 6. 4.
남대문 맛집 다흰정 제주 생고기전문점 남대문 다흰정은 내가 가끔 찾아가는 제주 생고기 전문점이다. 처음 갔을때가 2013년도 신한카드 프로젝트때 회식장소로 갔던 곳이다. 처음 가서 만족스러웠고 제주에서 서울로 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순화동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모임이 생길때 가끔 갔던 곳이다. 선,후배들과 약속장소로 가끔 가던 장소인데 갈 때마다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가족들도 함께 한번 가야지 했는데 지난 주말 아이들과 서울길7017 나들이 후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갔다 왔다. 평일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른 시간이라 몇 팀 없어 조용해서 좋았다. 다흰정에서는 돼지한마리(600g / 900g)를 주문하면 각 부위별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데 육질이 쫀득쫀득해서 맛이 좋다. 특히 다흰..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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