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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추운날씨엔 역시 어묵탕

by Mr-후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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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엔 역시 어묵탕 


하루종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퇴근시간입니다. 종일 뭘 한건지 ㅎㅎ
포스팅 작성할 시간도 없이 버벅대는 바람에 문제 해결도 하고 기분 좋게 룰루랄라 ~ 퇴근해서 회식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몇일전 아내가 끓여준 어묵탕이 간절 한 저녁이네요 ~ 추운날 보글보글 따뜻한 국물에 소주 한잔 하면 끝내주겠죠? ㅎㅎ

부산여행에서 사온 어묵입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되었던 것들인데 막상 먹어보니 비싸다 기보다는 맛있다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튀기지 않은 튀김 어묵으로 끓여 낸 어묵탕이 최고입니다. 

탱탱한 어묵이 입안을 자극합니다. ㅎㅎ


맛있는 어묵탕과 함께 먹었던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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