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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가을, 아이들과 천천히 걷기
불타는 금요일 저녁을 보내고 피곤한 토요일 오전, 해장라면과 함께 먹고 낮잠을 자는데 일어나라고 재촉을 하는 아이들 목소리에 일어나 보니 산책 갈 준비를 마친 아내와 아이들.
두 녀석은 킥보드를 타고 우리 부부는 걷기로 하고 우이천으로 향했습니다.
도심속까지 내려온 가을 풍경을 보면서 걸으니 참 좋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날입니다.
아이들은 신나 땀을 흘리면서 킥보드를 타고 우이천에서 여유롭게 거니는 물고기들도 다 좋아 보입니다.
담쟁이 단풍이 알록달록 이쁘게 물들어 가고 있는 도심의 가을 풍경.
두고 두고 기억에 남기고 싶네요 ^^
아직 모바일에서 글을 쓰는건 적응이 잘 안되네요 ~
아이들과 신나게 걷고 수유횟집 진호횟집에 왔습니다.
우이천에서 나오니 바로 앞이네요 ㅋ
맛있게 먹고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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