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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음식/강원

강원 영월 가볼만한곳 '선돌'

by Mr-후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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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암이라고 불리우는 선돌 

선돌은 영월읍 방정리 서강 주변에 굵고 커다란 기둥 모양으로 우뚝 서 있는 돌이라 하여 '선돌' 이라 불리운다. 선돌은 고생대 석회암에 발달한 수직의 갈라진 틈('절리' 라고 부름)을 따라 암석이 부서져 내리면서 기둥 모양의 암석이 남아있게 된 것이다. 한편 주변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석회암이 깍여 수직의 절벽도 발달하였다. 

라고 안내가 적혀있다. 

단종역사관과 장릉을 보고 차로 5분도 올라가다보면 선돌 주차장이 있다. 예능프로 1박2일에 나왔던 것 같고 노을과 사진 찍기에 좋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영월 10경 중, 한 곳인 이 선돌에서 사진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나기재 정상에서 서쪽으로 100m 지점에 위치한 약 70m 높이의 기암괴석이 발 아래에 펼쳐지는 것이 선돌이다. 거대한 탑 모양으로 솟아 있는 바위는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물안개 사이로 보일듯 말듯 내려다 보이는 서강의 푸른 물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라고 적혀있다. 

 



선돌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뒷쪽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계단식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그 위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영월 선돌

참 신기한 풍경이다. 

이런 곳은 굳이 찾아다니면서 보아야 한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감탄사를 자아냈다. 

 

영월 선돌. 

동강이 있고 서강이 있다. 그 중 선돌은 서강을 끼고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진의 내용을 저기 위에 옮겨두었다. 

영월 꼭 가볼만한 곳 중 한 곳이 '선돌'이다. 

 



멋진 모습이다. 

파노라마로 좀 넓혀 찍으니 사진이 시원하고 보기가 좋다. 굽이치는 서강도 넉넉해보이고 멋지다. 

 

가족인증샷

쉽지 않은 가족 인증샷 ㅎㅎ 

 

선돌

멋진 풍광을 뒤로 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아름다운 산세를 가진 선돌에서 만들어낸 추억의 사진들이다. 

20202년 9월 28일, 영월 선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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