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오랜시간동안 읽고 있다.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생각보다 잘 읽혀지지 않고 지루함을 느끼고 있는데 막바지 파트를 읽기 시작하면서 과연 나는 어떤 팀에 속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출처 : 인스파이어드 책 내용 중.
좋은 제품팀 |
나쁜 제품팀 |
강렬한 제품 비전이 있고, 그들은 마치 선교사와 같은 열정을 추구한다. |
용병들이다. |
그들의 비전과 목표, 고객 불편의 관찰, 제품을 사용하면서 고객들이 만들어 낸 분석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영감과 제품 아이디어를 얻는다. |
영업과 고객으로부터 요구사항을 수집한다. |
그들의 핵심 이해 관계자들을 이해하고 있으며, 그들이 겪고 있는 제약사항을 잘 알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 고객에게만 효과적인 솔루션이 아닌 비지니스 제약 조건 속에서도 유효한 솔루션을 찾아내는 데 최선을 다한다. |
이해 관계자로부터 요구사항을 수집한다. |
어떤 아이디어가 진정으로 만들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결저하기 위해 빠르게 제품 아이디어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많은 기법에 능숙하다. |
우선순위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미팅을 진행한다. |
회사 전반에 걸쳐 현명하고 사려 깊은 리더들과 브레인스토밍 토론을 즐긴다. |
외부의 눈가가 팀에 제안할 때 방적인 자세를 취한다. |
제품 관리자, 제품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함께 모여 앉아서 기능성, 사용자 경험, 가용 기술에 대해 서로 주고 받으며 포용한다. |
각자의 소속 자리에 앉아서 문서를 통해 업무를 요청하고 미팅을 잡아달라고 다른 사람에게 요청한다. |
혁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시도하면서도 매출과 브랜드를 지키는 방법을 늘 고려한다. |
아직 테스트를 실행하기 위한 권한을 기다리고 있다. |
이기는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능력을 팀 스스로 갖추기를 고집한다. 예를 들어, 뛰어난 제품 디자이너를 부유하는 것이다. |
제품 디자이너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조차 모른다. |
그들의 엔지니어가 매일 제품 발견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래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실행해 볼 수 있다. |
스프린트 미팅에서 엔지니어에게 프로토타입을 보여주고 추정을 하려고 한다. |
최종 사용자 및 고객과 매주 직접 만난다. 그리고 최신 아이디디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한다. |
그들 자신이 고객이라고 생각한다. |
그들이 기대했던 아이디어들이 결국 고객에게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과 심지어 검증된 아이디어조차도 희망하는 성과가 나오는 수준이 되려면 여러 번의 이터레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그저 로드맵에 있는 것들을 만들면서 품질을 만족하고 일정을 준수하는 것에 만족한다. |
속도의 중요성과 빠른 이터레이션이 혁신의 핵심임을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속도는 일의 양이 아닌 올바른 기법을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안다. |
그들의 동료가 충분히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이 속도가 느린 원인이라고 불평한다. |
요청된 업무를 진단하고 고객과 비즈니스에 유효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을 때 높은 신뢰 수준의 약속을 한다. |
영업 중심의 회사라고 불평한다. |
분석 도구를 업무에 활용한다. 데이터를 근거로 그들의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즉시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을 진행한다. |
분석 정보와 리포트를 있으면 좋은 것 정도로 여긴다. |
연속적인 소스 코드 통합과 출시를 실행한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작게 출시하는 흐름이 고객들을 위해 훨씬 더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고통스러운 통합 단계의 마지막에서야 수동으로 테스트하고 한꺼번에 출시한다. |
그들의 참조 고객에 집착한다. |
경쟁자에 집착한다. |
비지니스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만들어 냈을 때 서로 축하한다. |
마침내 뭔가를 출시했을 때 서로 축하한다. |
팀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민을 했으면 한다.
'사는 이야기 > 책을 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계조직과 역할조직의 차이. (0) | 2020.10.22 |
---|---|
[사용자 스토리 맵 만들기] 중 이것만은 기억하자. (0) | 2020.08.25 |
고객 일탈 행동의 힘 - 인스파이어드 (0) | 2020.05.27 |
제품 비전과 전략(인스파이어드) (0) | 2020.05.12 |
지배형 리더와 서번트 리더의 비교 (0) | 2020.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