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초밥맛집4

천회초밥 수유초밥 맛집 천회초밥 수유초밥 맛집 긴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다음날은 연차휴무를 사용하게 되었다. 새로 회사를 옮긴지 딱 한달이 되는 날이었는데 지방에서 올라오는 나를 배려해서 하루 더 쉬라는 회사의 배려가 있었다.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은 학교와 어린이집으로 다들 나가 마눌님과 단 둘이서 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집 앞 천회초밥으로 갔다. 이 곳은 예전에 벽산아파트 앞에서 횟집을 하던 사장님이 하는 것으로 아는데 초밥집 바깥풍경은 충무로의 스시이소(Sushi ISO)를 닮은 듯 했다. 초밥집 같은 식당이 없을 것 같은 곳에 자리 하고 있는 천회초밥. 그 안으로 들어갔다. 2018/09/19 - [맛있는 이야기] - 충무로 스시 스시이소(sushi iso) 맛집 깔끔하고 신선한 초밥, 천회 .. 2018. 11. 18.
충무로 스시 스시이소(sushi iso) 맛집 충무로 스시 스시이소(sushi iso) 맛집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던 스시 이소(Sushi ISO). 생뚱맞은 위치에 소담스러운 가게를 열고 있는 이 스시집은 충무로에서 꽤 유명한가보다. 이런 곳이 있다니.. 하면서 대표님을 따라 가게 안에 들어섰다. 'ㄴ' 자가 길게 늘어진 테이블 안에 셰프의 공간이 있고 점심 식사를 준비하느라 바쁜 일꾼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테이블은 깔끔하게 셋팅 되어 있고 자리와 자리 사이에는 칸막이가 없다. 옆 테이블 이야기 소리까지 다 같이 들을 수 있고 마주보는 테이블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 보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옆을 돌아 얼굴을 마주하는 공간이다.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의 가격이 서로 다르다. 영문도 모르고 점심 먹자는 대표님한테 이끌려 들어와 앉아 .. 2018. 9. 19.
수유 유메초밥, 참다랑어와 초밥 수유 유메초밥, 참다랑어와 초밥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3박4일 제주도 여행이 끝나고 축축한 장맛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이다. 사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몽롱하니 헤롱헤롱 @@ 언제쯤 컨디션이 복구가 될지 모르겠다. 잠시후부터 마라톤 회의라는데... 제주여행 이야기는 차차 하나씩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오랫만에 먹으로 갔던 집 앞 단골집 유메초밥집 이야기. 참다랑어가 먹음직스러운 집인데 우리 네식구가 먹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어 가는 곳이다. 초밥도 가끔 포장을 하거나 와서 먹곤 하는데 초밥은 특이하게 밥이 잘부서지는 느낌이라 조금 별로다. 밥이 너무 딱탁하고 야물어도 좋지는 않지만 젓가락으로 집기도 힘들정도로 잘부서지는 바람에 먹다보면 따로 따로 떨어져 먹기 십상이고 아이들은 두.. 2018. 7. 2.
수유 <유메초밥> 오랫만에 ~ 수유 오랫만에 ~ 무료하게 하루를 보냈던 지난, 금요일 저녁 먹으로 갔던 수유 유메초밥. 이곳은 넓지 않은 식당인데 제법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가끔은 웨이팅도 하는 곳인데 퇴근시간이 비교적 빠르고 집까지 거리도 가까워 빨리 도착하다 보니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큰 아들 정원이는 배가 부르다면서 저녁을 먹지 않는다고 하고 둘째 성원이와 아내가 유메초밥으로 나왔습니다. 오후에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했던 행사에 참여하고 아이들 부모들과 빕스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면서 배가 덜 고프다고 해서 우선 특유메 초밥과 소주, 알탕을 주문했습니다. 유메초밥은 살짝 결합도가 낮아서 잘 부서지는 편인데 여전하더군요 ^^ 작년까지만 해도 가끔 들러 참다랑어 주문해서 먹고 했던 곳인데 이 날은 참다랑어는 먹지 않았습니.. 2017. 8.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