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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2

수유 유메초밥, 참다랑어와 초밥 수유 유메초밥, 참다랑어와 초밥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3박4일 제주도 여행이 끝나고 축축한 장맛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이다. 사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몽롱하니 헤롱헤롱 @@ 언제쯤 컨디션이 복구가 될지 모르겠다. 잠시후부터 마라톤 회의라는데... 제주여행 이야기는 차차 하나씩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오랫만에 먹으로 갔던 집 앞 단골집 유메초밥집 이야기. 참다랑어가 먹음직스러운 집인데 우리 네식구가 먹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어 가는 곳이다. 초밥도 가끔 포장을 하거나 와서 먹곤 하는데 초밥은 특이하게 밥이 잘부서지는 느낌이라 조금 별로다. 밥이 너무 딱탁하고 야물어도 좋지는 않지만 젓가락으로 집기도 힘들정도로 잘부서지는 바람에 먹다보면 따로 따로 떨어져 먹기 십상이고 아이들은 두.. 2018. 7. 2.
수유 <유메초밥> 오랫만에 ~ 수유 오랫만에 ~ 무료하게 하루를 보냈던 지난, 금요일 저녁 먹으로 갔던 수유 유메초밥. 이곳은 넓지 않은 식당인데 제법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가끔은 웨이팅도 하는 곳인데 퇴근시간이 비교적 빠르고 집까지 거리도 가까워 빨리 도착하다 보니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큰 아들 정원이는 배가 부르다면서 저녁을 먹지 않는다고 하고 둘째 성원이와 아내가 유메초밥으로 나왔습니다. 오후에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했던 행사에 참여하고 아이들 부모들과 빕스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면서 배가 덜 고프다고 해서 우선 특유메 초밥과 소주, 알탕을 주문했습니다. 유메초밥은 살짝 결합도가 낮아서 잘 부서지는 편인데 여전하더군요 ^^ 작년까지만 해도 가끔 들러 참다랑어 주문해서 먹고 했던 곳인데 이 날은 참다랑어는 먹지 않았습니.. 201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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