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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텃밭2

옥상 텃밭 현황 옥상 텃밭에는 화분이 총 다섯개다. 세개의 큰 화분이과 작은 화분 하나에는 각종 쌈채소가 자라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 작은 화분에는 강남콩이 네포기가 자라고 맀다. 정원이가 가져온 강남콩을 싹 튀운 것인데 잘 자라고 있다. 그외 화분은 텃밭의 역활을 200% 해 내며 풍성한 쌈채소를 일주일에 두번씩 제공해주고있다. 덕분에 쌈채소는 안 사 먹지만 고기 사먹느라 돈은 더 들어가는 지경이 되었다. 쌈을 소비할 다른 메뉴도 고민을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 ​ 토요일 따 삼겹살과 먹은 쌈채소들은 또 수확할 정도로 무성하게도 자랐다. 불과 이틀만에 ^^ 내일이나 모레 한번 더 수확을 해야할 듯하다. ~ 자라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과 수확의 즐거움, 그리고 맛있게 아삭거리는 싱싱한 채소.. 2018. 5. 28.
쌈채소 수확, 맛있는 저녁! 쌈채소 수확, 맛있는 저녁! 금요일은 뭔지 모르지만 뭔가 있다. 퇴근시간까지 꽉 채워 빠듯한 업무를 하고 땡~ 하자 마자 퇴근을 해 집에 오니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오랫만에 집에서 먹는 저녁 메뉴는 찜닭이다. 간장소스에 졸여 맛을 낸 당면과 닭고기를 함께 먹으면 맛있는데 싱싱한 쌈채소도 곁들이면 좋을 것 같아 옷을 갈아입고 옥상에 올라 갔더니 몇 일 비를 맞은 쌈채소들이 싱그러움을 머금고 있다. 주말에 삼겹살 구워 먹을 요량으로 각각의 쌈채소(오크, 담배상추, 적상추, 로메인)에서 조금씩 큰 잎을 따서 내려왔다. 상추를 들고 내려오는 길에 맛있는 냄새가 난다. 사먹는 쌈채소에서는 맡을 수 없는 냄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잠시 두었다가 저녁 밥과 찜닭과 함께 먹었다. 쌈채소가 주.. 201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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