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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2

삼호어묵 어묵탕 끓여 먹기 삼호어묵 어묵탕 끓여 먹기 비가 내릴 때는 어묵탕이 제법 잘 어울린다. 비밈냉면을 준비하면서 어묵탕도 같이 준비를 했다. 미래 요리사를 꿈꾸는 정원이의 도움으로 어묵 꼬치는 손쉽게 해결이 되었고 와이프는 어묵꼬치를 끓이기 위한 육수와 냄비를 준비했다. 주말에는 이렇게 가족이 다 모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재미가 좋다. 언제 또 이럴 수 있겠나? 작년 추석 부산 여행이후 어묵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꼈다. 부산에서 사 먹었던 수제 어묵들은 정말 기가 막힐정도로 맛이 좋다. 서울에서 사먹는 어묵에는 밀가루 반죽 맛이 날 정도로.. 이번에 마트에서 고른 삼호어묵,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고사리손으로 끼워 만든 어묵꼬치를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 내놓으니 비주얼이 끝내준다. 낮에 마신 막걸리때문에 술을 먹.. 2018. 5. 13.
오뎅탕 비오는날 술 안주! 새벽에 빗방울 소리를 듣고 있으니 가뜩이나 아침 잠이 많은 나에게는 자장가처럼 들려 숙면을 취했습니다. 무더위를 한풀꺽어주는 고마운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네이버 검색을 '어묵탕'으로 해보니 포스팅 수가 120,000만건 정도 되고 '오뎅탕'으로 검색을 하니 20만건이 좀 더 넘게 있다고 나옵니다. 포스팅 제목을 '어묵탕'으로 해야할지, '오뎅탕'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ㅋ 저희는 대부분 음식이 술 안주Base라 가끔 먹을만한 메뉴가 정해지지 않으면 어묵탕을 만들어서 밥도 먹고 소주도 한잔하고 어묵도 먹고 합니다. 특히 비오는 날, 어묵탕은 가장 적절한 술안주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요리를 하면 레시피나 만드는 법을 포스팅하겠지만 그럴 순 없고 맨날 맛있게 먹은 사진만 올리게 됩니다. 백종원 아저씨가.. 2017.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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