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연탄돼지갈비2

강풍돼지갈비, 연탄갈비 돈암동 맛집 강풍돼지갈비, 연탄갈비 돈암동 맛집 이번 한 주는 Swift공부를 하면서 비교적 여유롭게 보낸 한 주가 되었다. 또 주말이 다가오니 포스팅을 예약해 두어야 겠다 싶어 예약 글 쓰기를 시작한다. 한번 포스팅이 되었던 집인데 돈암동 성신여대 앞에 있는 '강풍돼지갈비' 집. 이 집은 예전부터 다녔던 단골집이었다. 최근 들어 비교적 자주 가는 편인데, 짭쪼름한 된장도 맛있고 가격대비 양도 많아 만족스럽게 먹고 나오는 곳이다. 강풍돼지갈비는 연탄화로에 묵직한 일자형 불판을 올려서 굽는 양념돼지갈비이다. 예전에는 노부부가 운영을 하다 요즘은 아드님이 물려 받아 운영을 하는 것 같은데, 맛은 한결 같다. 특히 돼지갈비를 찍어 먹는 된장 맛은 옛날과 똑같은 것 같다. 깻잎을 삭혔을거라고 혼자 추측하는 맛이지만 마눌님은.. 2017. 11. 11.
성신여대 맛집 강풍갈비 , 연탄 돼지갈비 맛집 탐방 돈암동 성신여대 대학로에 끝 지점에 위치한 강풍갈비. 어림작아 20년 전부터 다녔던 단골 돼지갈비집이 있다. 강풍 돼지갈비집은 단일 메뉴, 연탄 화로에 갈비를 구워 먹는 집이다. 예전에는 노부부가 운영했었고 현재는 아드님이 운영을 하시는 것 같다. 20대 초반에 참 많이 갔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한 겨울에는 고기 먹고 나와 주변 맥주집에라도 갈라치면 냄새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했던 추억이 있는 곳. 이제 허름한 가게는 허물고 깔끔하게 단장된(확장) 가게 한 곳만 운영중이었다. 예전에는 기와지붕에 칸칸이 들어찬 자리에 연탄화로가 있고 구석 구석 손님이 가득했던 정감가는 그런 곳이었다. 매스컴을 타고 입소문이 번지면서 사람이 북적거렸고 바로 옆 건물로 가게를 확장했다가 이제 구옥은 사라졌고 확장된 가게에서만.. 2017.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