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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3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거리 왁작지껄~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거리 왁작지껄~ 여수 펜션 키웨스트 체크인 완료 후, 나른한 몸을 눕혀 휴식을 취했다. 순식간에 잠이 들었는데 깊이 푹 잘 잔것같다. 밤이 되면 밤바다와 낭만포차에 가기 위해 쉬어 주는 것도 센스. 2019/10/21 - [여행 이야기/국내] - 여수 펜션 키웨스트리조트,추천!! 7시부터 시작하는 낭만포차.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어둠이 깔리자 사람들이 몰려 든다. 태풍 링링 여파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서 낭만포차에 앉아 있으니 운치를 더 한다. 쏟아지는 비 때문에 아이들은 조금 불편한 것 같은데 우리 부부에게는 감성을 더하는... 이것 저것 먹어보고 싶은 메뉴는 많았지만 고민 끝에 해물철판볶음을 주문했다. 삼합은 작년에 먹었기때문이다. 2018/11/06 - [맛있는 이야기] .. 2019. 10. 24.
여수 포차거리 돌문어삼합 <여수물고기> 여수 포차거리 돌문어삼합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택시를 콜 했지만 오는 택시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좀 걷다가 길에서 빈 택시를 탈 수 있었다. 하지만, 차가 너무 막혀 창밖만 바라 보면서 멍 때리다 겨우 겨우 여수 종합수산시장까지 오고서야 기사님의 한마디 "저기서 좀 걸으면 갈 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갑시다!" ㅎㅎ 그렇게 내려서 이순신광장에서 거북선 구경도 하고 사람들이 흘러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가다 보니 별천지가 펼쳐졌다. 엄청난 인파가 추석 명절이구나 싶을 정도다. 수 많은 사람들이 북적 북적거리는 포차거리가 시작되자 아이들이 놀란 눈으로 우와~ 하고 여기 저기 구경하느라 바빠졌다. 여수물고기 돌문어삼합, 39,000원, 가격대비 아주 흡족한 술안주 메뉴였다. 왠지 배 불러지는 그런 느낌. 이곳까.. 2018. 11. 6.
여수 케이블카 밤바다 야경 감상하기 여수 케이블카 밤바다 야경 감상하기 부산 여행을 두번이나 했지만 결국 송도 케이블카는 탈 수 없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태풍이 불어서... 그래서 우리는 여수 케이블카에 도전했다. 숙소 노블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케이블카 타는 곳에 가 달라고 요청을 하니 기본 요금정도가 나왔다. 사람이 많아 조금 기다려야했지만 충분히 기다릴 수 있는 여건이라 아이들과 이곳 저곳 둘러 보다보니 금새 우리 차례가 되었다. 티켓을 끊고 아이들과 전망대와 야경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고,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위를 날아 반대편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왕복 코스. 케이블카 아래로 불빛이 화려한 곳을 보니 다음 목적지인 여수 포차거리가 눈에 들어왔다. 왜 밤바다, 밤바다 하는지 알 수 있는 여수 밤바다와 야경 모습이다. 케이블카를..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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