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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맛집4

양양 동해막국수 본점, 수육과 함께 5/6 올해 어린이날은 그냥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집에 어린이라고 있는 녀석은 초3, 10살 성워니 하나, 로블록스 게임 머니, 로벅스를 현질해달라는 요청이 어린이날 선물 대신이다. 이전에도 몇 번 현질을 해주었지만, 정말 허무하게 사용이 끝나는데, 아마도 긴 시간 게임을 하면서 현질에 목 말랐을 그 기분을 풀어내는 것이라 좋게 생각한다. 해 달란다고 다 해줄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대신, 내일은 아빠 하고 싶은거 해주기로 약속. 다음날, 우리는 아침도 먹지 않고 일어나 씻고 강원도 양양으로 출발했다. 진짜 목적은 동해막국수 먹으로 가는 것이고, 대외적인? 목적은 바다를 보러 가는 것이다. ㅎㅎ (바다보고 맛있는거 먹음 되는 것을 쯔쯔...) 그리하여 약 3시간 가량 운전을 해서 도착한 남양양IC 입.. 2022. 5. 10.
양양 막국수맛집, 동해막국수 언제부터인가 찍은 사진 정리도 하지 않고 계속 쌓아만 두다, 그래도 일자별로 정리는 해 둬야지 하는 마음에 정리를 하다 보니 꽤 많은 곳을 다녔다. 올 하계휴가는 좀 늦게 다녀온 셈인데(추석연휴에 붙혀서) 강원도 강릉/주문진/삼척/태백/영월/정선까지 한바퀴 돌면서 갔던 곳을 차례대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한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동안 우리가 돌아다닌 곳은 어마어마하다. 아마 1000km 넘게 다녔던것으로 기억하고 핸들을 너무 많이 잡아 손아귀에 물집이 잡힐정도였다. (과장좀보태서...) 일요일 아침 차를 남양양IC로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 첫번째 행선지는 당연히(?) 동해막국수다. 오로지 이 막국수를 먹기 위해서 남양양까지 갔던 적이 있을정도니까... 여튼 교통체증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2020. 12. 25.
양양, 동해막국수 자꾸 생각나는 음식 3월말, 서울은 날씨가 화창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밖으로 나가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답답하다. 막국수 먹으로 가자는 갑작스런 제안에 다들 흔쾌히 오케이. 차를 남양양 IC로 잡고 출발. 두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상태에 점심시간 전에 도착했다. 갈때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올 때는 차가 많이 막혀 4시간이나 걸렸다. 작년 여행때 한 번 먹었던 동해막국수. 포스팅이 있다. 2019/08/03 - [맛있는 이야기] - 양양맛집 동해막국수 속시원한 물국수가 끝내주는 곳 양양맛집 동해막국수 속시원한 물국수가 끝내주는 곳 양양맛집 동해막국수 속시원한 물국수가 끝내주는 곳 서울-양양간고 속도로를 타고 가다 동해 고속도로(삼척-속초) 구간에서 남양양 I/C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이 지경리해수욕장 옆에 넓은 주�� .. 2020. 5. 13.
양양맛집 동해막국수 속시원한 물국수가 끝내주는 곳 양양맛집 동해막국수 속시원한 물국수가 끝내주는 곳 서울-양양간고 속도로를 타고 가다 동해 고속도로(삼척-속초) 구간에서 남양양 I/C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이 지경리해수욕장 옆에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외관을 한 집이 있다. 지난번 주문진으로 1박2일 여행을 가면서 남양양 I/C를 통해 주문진으로 내려가면서 보았던 곳인데 서울로 돌아오는 날, 점심먹으로 들렀다. 좀 이른 점심을 먹고 서울로 돌아올 참이라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6월 말이라 날씨가 꽤 더웠는데 속까지 시원한 막국수가 절로 생각나는 날이었다. 고속도로로 들어서면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고속도로 진입전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 출발하자면서 들렀던 동해막국수. 아직도 그 맛이 그리운걸 보면 정말 맛있게 먹고 온 집인 듯..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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