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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3

옥상 텃밭 현황 옥상 텃밭에는 화분이 총 다섯개다. 세개의 큰 화분이과 작은 화분 하나에는 각종 쌈채소가 자라고 있으며, 나머지 하나 작은 화분에는 강남콩이 네포기가 자라고 맀다. 정원이가 가져온 강남콩을 싹 튀운 것인데 잘 자라고 있다. 그외 화분은 텃밭의 역활을 200% 해 내며 풍성한 쌈채소를 일주일에 두번씩 제공해주고있다. 덕분에 쌈채소는 안 사 먹지만 고기 사먹느라 돈은 더 들어가는 지경이 되었다. 쌈을 소비할 다른 메뉴도 고민을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 ​ 토요일 따 삼겹살과 먹은 쌈채소들은 또 수확할 정도로 무성하게도 자랐다. 불과 이틀만에 ^^ 내일이나 모레 한번 더 수확을 해야할 듯하다. ~ 자라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과 수확의 즐거움, 그리고 맛있게 아삭거리는 싱싱한 채소.. 2018. 5. 28.
옥상 텃밭, 상추,오크,치커리 심기 옥상 텃밭, 상추,오크,치커리 심기 지난 주말 토요일 아침,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을 집에 두고 방학동 정의공주묘가 있는 곳에 모종을 사러 갔다. 수유역 근처에는 모종이 좀 비싼 편이다. 3개 천원, 4개 천원을 부르는 곳이 있어 크게 하는 화원으로 갔는데 역시 저렴했다. 5개 천원 30개 한판에 5천원에 판매를 한다. 이슬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어 모종을 심기에 아주 적당한 날이라 생각이 들었다. 아내와 이것 저것 모종을 골라 담고 혹시 화분이 모자르지 않을까 흙을 한 포 구매를 해서 왔다. 선 걸음에 옥상 텃밭으로 올라갔다. 텃밭이라고 해 바야 큰 화분 3개가 꼴랑 다다. 2주전, 작년에 사용하던 화분의 흙을 갈아 엎어 퇴비를 넣고 비료를 넣어 다시 화분에 담아 숨고르기를 해둔 상태라 금요일 부터 .. 2018. 4. 16.
옥상 텃밭, 오크와 로메인 그리고 상추심기 지지난 주말에 춘과 함께 모종과 옥상 텃밭용 화분을 구매했다. 작년 삼감산 주말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싱싱한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고 맛도 너무 좋아서 매료되긴 했지만 텃밭까지 매일 물을 주기 위해 왔다 갔다 하는 부분도 힘이 든다는 푸념이 있어 이번 해에는 따로 주말농장을 신청하지 않았다. 1년동안 주말농장 텃밭을 운영하면서 느낀점도 많고 재미도 있었고 아이들도 좋아했지만 올해는 그냥 포기. 대신 싱싱한 채소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옥상에 텃밭을 만들기로 했다. 우선 화분과 재배용 흙, 퇴비가 될 만한 비료를 사기 위해 강북 종합시장 근처로 나갔더니 마침 원하는 화분들과 흙이 있어 구입을 했는데 화분은 꽤 큰 사이즈로 구매를 했다. 개당 7,700원을 주고 2개를 구입... 2017.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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