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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깡패4

제주 한림 디저트 카페 [우무 : 우뭇가사리로 만드는 푸딩] 제주 한림 디저트 카페 [우무 : 우뭇가사리로 만드는 푸딩] "어디야? 우리 밥깡패 앞인데..." "어? 우리 제주시에 있어요!" "아 그래? 그럼 우무에 들러 푸딩 사서 갈께 있다가 제주시에서 볼 수 있으면 보자..." "얍 ~ " 2018/07/16 - [맛있는 이야기] - 제주도 밥깡패, 흔한 인증샷! 2017/12/20 - [맛있는 이야기] - 한림 맛집 밥깡패, 해녀파스타 최고 2017/07/12 - [맛있는 이야기] - 제주도 밥깡패, 한림 맛집 2017/08/20 - [여행 이야기/국내] - 제주도 독채펜션 & 커플펜션과 함께 그렇게 제주 밥깡패 삼식과의 통화가 끝나고 오픈하기전 인테리어가 한창이던 여름의 기억을 더듬어 디저트 카페 우무를 찾아갔다. 새로 오픈했는데 뭐 하나 선물도 못해주고(.. 2019. 1. 20.
제주도 밥깡패, 흔한 인증샷! 제주도 밥깡패, 흔한 인증샷! 여느 관광객들과 달리 우린 한림 맛집 밥깡패의 쥔장들을 알고 지내는 사이다. 영실코스의 가벼운(?) 산행을 마치고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 지금 한림으로 출발해~ 메시지를 봤는지 안봤는지 모른다. 그냥 무작정 가기로 했다. 비가 오늘 바람에 두 아들 녀석은 옷이며 신발이 다 젖었고 나역시 운동화가 다 젖어 축축하지만 제주까지 와서 얼굴도 안보고 갔다며 나중에 한소리(?) 들을 것 같아 부지런히 인맥들을 찾아 다녔던 하루다. 먼저 찾아간 곳은 밥깡패다. 여느때와 비슷하게 식사 손님들로 분주하다. 나보다 아이들이 먼저 뛰어 들어가 반가움을 표한다. 선 걸음에 인사를 하고 신랑이 새로운 카페 공사를 한다는 한림 시내로 옮겨 그간의 이야기를 역시 선걸음으로 나누고 식사를 하러 갔다... 2018. 7. 16.
한림 맛집 밥깡패, 해녀파스타 최고 한림 맛집 밥깡패, 해녀파스타 최고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제주 1년 이주해서 살면서 너무 좋은 사람들을 이웃으로 만들고 왔다. 아파트에 같이 살던 가족들, 그리고 첫 팀장의 첫 팀원이었던 친구, 현지 회사에서 일하면서 친해진 디자이너와 실장님들. 그리고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 된 몇 몇 분들, 얼굴 조차 뵙지 못한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지냈던 것 같아 새삼, 감사를 드린다. 매년, 방어축제 때 모슬포 축제 참가를 위해 비행기표를 끊어 내려 가는데 이번에는 우리 가족끼리만 제주 리마인드도 하고 삼식양의 스타일대로 차려진 삼식포차로 회포도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와서 그런지 제주가 더 애뜻해졌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다 같이 찍은 사진이 한 장 없다. 머리가 아파 디테일한 신경을 제대로 못 써.. 2017. 12. 20.
맛있는 카레가 있는 주말 아침. 맛있는 카레가 있는 주말 아침. 이번 포스팅은 카레. 역시 간단하게 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고, 편의점이나 마트에 3분 데워 먹을 수 있는 카레도 많이 판다. 얼마전 예능프로에서 인도 아저씨들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3분카레를 먹으면서 인도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인도는 정말 많은 종류의 카레가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카레를 만들어 먹는 방식은 일반적인 카레와 비슷한데 특이한건 닭봉(닭다리)을 넣어서 카레만 먹기에는 심심할 수 있을 식사에 닭다리를 발라 먹는 재미를 더한다는 것이다. 반숙으로 달걀 후라이를 올려서 밥과 비벼 먹으면 맛있다. 제주도 밥깡패에 가면 맛있는 흑돼지커리를 먹을 수 있는데 이번 제주 여행 때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살짝 매콤하게 먹을 수.. 201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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