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여국맛집1 광화문 맛있는 미역국, <호호미역> 21/05/15 마치 1년전과 같은 시간대를 지나고 있는 것 같다. 작년 5월 15일, 점심식사로 먹었던 호호미역국집 이야기. 이 미역국집 앞에는 투바(라바) 건물이 있는데 익살스러운 라바의 옐로우와 레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항상 있는 웨이팅이 지겨울법 한데, 라바 영상을 잠시 보고 있으면 숨막히는 전쟁터같은 업무 회의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미역국 가격이 좀 비싼 편인데,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뜨거운 미역국을 해장으로 먹고 싶을 때 기꺼이 찾아가 먹을 수 있다. 주문 시스템은 무인기에서 메뉴를 고르고 결제를 진행하면 접수가 된다. 주문 후 일 이야기 잠시 하고 있으니 맛있는 점심식사가 나왔다. 갑자기 그 때 그 프로젝트의 사업관리를 하던 명주씨가 생각이 나는구만 ~ 어디서 잘 살고 있.. 2022.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