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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5

대포항 회포장, 난전활어시장 옥이네에서 저렴하게! 대포항 회포장, 난전활어시장 옥이네에서 저렴하게! 이번 여행에서는 대포항에서 대게나, 홍게, 회를 먹지 않고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했다. 지난번 대포항에서 대게를 먹을 때 십만원이 넘는 돈으로 너무 허접하게 먹었던터라 이번에는 활어회를 사고 봉포머구리집에서 식사를 포장하기로 했다. 여느때와 같이 대포항 회센터를 처음부터 들어가 가격을 물어보니 광어 한마리 2만원, 우럭 한마리 2만원이라며 이상한 물고기 하나 넣어주고 5만원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초장과 쌈까지 주겠다는 것이다. 기가 막히는 이야기다. 서울에서도 광어가 2마리 만원인데 항구에서 저런 터무늬 없는 가격을 제시하는건 고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거나 마찬가지다. 안 사 먹으면 그만인데.. 그런데 그 집에 몇 번이나 가서 대게를 먹었는데 우리로서.. 2019. 3. 6.
양양 호텔 디그니티 호텔 1박2일, 추천! 양양 호텔 디그니티 호텔 1박2일, 추천! 이번 새차 나온 기념으로 온가족이 떠났던 양양 1박2일에서 숙소는 양양 호텔 디그니티 호텔이다. 낙산해수욕장과 연결된 넓은 모래사장을 끼고 근사한 산책로를 가지고 있는 이 호텔은 리모델링을 거쳐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한 점이 좋았는데 특히, 침실의 침대는 정말 만족스러웠다. 명절때, 징검다리때 많은 여행을 다니는 우리 가족들은 숙소의 침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정말 다양한 숙소를 경험하고 다니는데 디그니티 호텔의 침실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2주 전에 예약을 해 놓은 상태라 금액은 잘 모르겠으나 속초 주변의 유명한 여느 리조트의 일반 숙소보다 더 좋다. 큰 아들과 둘이서 방을 하나 썼는데 아침에 일어나 둘다 너무 잘자고 편했다며 마짱구를 쳤다. 다만, 샤워기 .. 2019. 3. 5.
주문진 수산시장 홍게 & 소라 주문진 수산시장 홍게 & 소라 이번에 차를 새로 바꾸면서 차량 인도를 받고 바로 출발한 곳이 양양이다. 아이들과 함께 새로 영입한 볼보 XC60을 타고 동해안으로 달려 갔다. 첫날은 양양과 속초에서 보내고 둘째날은 강릉 주문진수산시장에 들러 홍게를 사고 서울로 오기 위해 주문진시장을 찾아갔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엄청난 사람들 때문에 놀랐다. 속초 대포항은 이미 끝난 느낌은 뭐지? 물가도 (회, 홍게 등등) 대포항보다 주문진수산시장이 훨씬 더 저렴했다. 오고 가는 시간이 좀 있긴 하지만 여행지 자체를 주문진이나 강릉으로 잡고 속초를 경유해서 리턴하는 방식을 잡는 것이 어떨까? 싶을정도다. 다만, 이번에 홍게를 구입하고 쪄서 서울로 가져왔는데 홍게 상태를 보고 살짝 놀랐다. 시꺼멓게 멍든 것 같은 홍게를 가.. 2019. 2. 27.
대포항 부부횟집 활어회와 대게, 그리고 매운탕 대포항 부부횟집 활어회와 대게, 그리고 매운탕 속초 대포항은 자주 가는 활어회센터이다. 속초 여행 갈 때마다 찾아가고 있는데 작년 12월에는 '팔팔회센터'를 갔는데 이번에는 숙소에 체크인하고 쉬다 저녁 먹으로 콜택시 불러 대포항으로 갔다. 이전글 > 2017/12/29 - [맛있는 이야기] - 속초 대포항 횟집 대게찜, 홍게찜 짱짱~ 이번에는 '팔팔회센터' 바로 옆집 '부부회센터'로 정하고 회센터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메뉴는 두 집이 비슷하다. 적당한 사이즈의 셋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활어회 + 대게가 나오는 메뉴이다. 아마 대포항 회센터가 대부분 그럴 것 같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들도 꽤 있는 편이었다. 사실, 나는 회를 많이 먹지는 못하는 스타일이라 아이들 먹는 모습이랑 시원한.. 2018. 4. 12.
속초 대포항 횟집 <팔팔회센터> 대게찜, 홍게찜 짱짱~ 속초 대포항 횟집 , 대게찜, 홍게찜 짱짱~이번 속초 여행때 갔던 대포항,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하고 스파를 즐겼는데 역시 워터피아 같은 곳은 평일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도 적고 여유롭고 휴식같은 휴식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 여튼 신나게 놀고 워터피아를 나와 대포항으로 향했습니다. 대포항은 예전에 비해 정비가 잘 되어 많이 바뀐 항인데 속초시내에서 가까워 식사를 하고 대리운전을 해도 됩낟.. 숙소가 속초 시내 주변에 있다면 ^^ 지난번 속초 여행 때는 찌고 뜨고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별로인 듯 해서, 내가 술을 포기하고 다 같이 맛있게 먹고 숙소로 체크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대포항에서 먹고 오길 잘 했더라구요 ^^ 대포항 제2주차장에 주차비를 받지 않는 날인 듯, 차단기가 올라가져..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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