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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맛집2

담양 떡갈비, 떡갈비본가 담양 떡갈비, 떡갈비본가 사실 우리의 일정은 낮에 국수거리에서 국수를 먹고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저녁에는 덕인갈비집에서 떡갈비를 먹는 것이었다. 인터넷에 찾았을 때 연중무휴로 나오길래 호텔 카운트에 문의를 해서 택시를 타고 새로 생긴 점으로 갈려고 했는데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덕인갈비 본점이 있다고 해서 걸어보기로 했다. 역시 큰 사거리 하나를 지나서 담양 읍사무소까지 가다 보니 저녁 7시밖에 안되었는데 새벽녁같이 어둡다. 사람도 없다. 성 명절 당일날인데 사람들이 없어 당황스러웠다. 온통 불꺼진 읍내를 돌아다니다 겨우 덕인갈비를 찾았는데 3일 내내 쉰다고 되어 있어 화가 났다. 거리가 어둡고 칙칙하니 아이들도 겁을 낸다. 서둘러 들어갈 곳을 찾다 보니 엄청난 간판에 불을 켜 놓고 영업하는 곳이 보.. 2019. 2. 13.
담양 국수거리, 막둥이국수. 담양 국수거리, 막둥이국수. 담양에 처음 도착해서 간 곳은 당연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었다. 이 역시 고속도로에서 나와 국도길을 달리다 보니 온통 가로수가 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있었다. 연신 우와~ 우와 하면서 달려가다보니 이정표에 메타세콰이어길이 나오는 바람에 잠시 들어갔다 나왔다. 그리고 찾은 곳이 죽녹원이었고 숙소를 착기 위해 돌아다니다 발견한 국수거리. 이미 담양은 국수거리로 유명한 곳이었다. 우리만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여기 국수가 유명한가바 ~ ? " "국수 한 그릇 먹고 좀 쉬었다가 떡갈비 먹으로 가자" "좋아" 그렇게 해서 국수거리로 들어가다 보니 주차하기 좋게 된 곳이 있어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그곳이 바로 국수거리 앞에 있는 막둥이국수집이다. 좀.. 201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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