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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2

수유 닭한마리, 찬바람 불때 먹기 좋은 음식 수유 닭한마리, 찬바람 불때 먹기 좋은 음식 주말을 보내고 나니 갑자기 쌀쌀해졌다. 설악산은 단풍이 절정이라고 하는데 아직 서울은 단풍소식은 없다. 1~2주내로 내가 있는 이곳도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 것 같다. 찬바람때문인지 목도 칼칼하고, 입술도 메마르다. 오늘 저녁은 모 먹을까? 고민하다 닭한마리로 메뉴를 정하고 보니 마침 수유 닭한마리 먹었던 사진들이 있어, 정리해서 올린다. 종일 애니메이션 만드느라 고생한 하루, 역시 수학은 이럴 때 꼭 필요하다. 몸이 고생하니 절실해지는구나. 수유 닭한마리는 수유 대한병원 앞 사거리 근처에 있는데 옆집이 바로 수유감자탕 집이다. 감자탕은 얼마전에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닭한마리로 결정, 수유감자탕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조금 더 좁다. 방에 테이블이 7~8개쯤 놓여져.. 2018. 10. 1.
수유리 맛집, 수유 닭한마리 수유리 맛집, 수유 닭한마리 우리 가족이 잘가는 40년 전통 수유감자탕집 바로 옆에 수유 닭한마리 집이 있다. 수유동으로 이사를 와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닭한마리집. 주말 아이들과 남대문시장 나들이 후 저녁 먹으로 일찍 찾았다. 가게 안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몇 테이블 앉아 식사를 하고 있었다. 많이 넓지는 않지만 아담하니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기에는 좋아 보였다. 닭한마리는 미아사거리 대지극장 뒷쪽에 꽤 유명했던 집이 있었는데 몇번 갔던 기억이 있는데 썩 맛있게 먹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자꾸 먹다 버릇을 하다 보니 은근 중독성이 있다. 닭한마리 음식에 대해 찾아보니,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서울 동대문시장 근처에 닭한마리 골목이 있는데 예전에는 닭한마리가 아니라 닭을 삶은 육수..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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