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궁노래방1 수유 노래방 <궁노래방> 수유 노래방 제가 노래를 못부르는 음치라 노래방 가자는 사람도 싫고 노래방 가는 것도 싫어해 노래방을 가지 않는 것으로 꽤 유명세를 치렀던 사람인데(마눌님한테 ㅋ) 이번에 갑자기 노래방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저녁 먹고 아이들과 함께 수유 노래방 에 갔습니다. 은 온돌식이고 꽤나 깨끗하고 깔끔해서 이른 저녁에 간다면 청결한 상태에서 놀다 나올 수 있습니다. 지하에 있거나 하는 곳은 괜한 선입견 때문에 잘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 특히 아이들과 함께 꼬질꼬질한 냄새가 나는 지하 노래방은 왠지 더 싫습니다. 노래방 가자는 말에 마눌님과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이른 저녁을 먹고 해가 막 질때쯤 찾아간 .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달에 한번은 노래방 가.. 2017.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