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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애드센스 '콘텐츠 불충분' 해결 방법.

by Mr-후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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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활성화를 시작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연결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하고 이런 저런 설정을 마쳤다. 


처음에는 경황이 없어 인터넷에서 하라는데로 하고 나서 블로그 스킨을 바꾸면서 바보같이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면서 받았던 클라이언트 키를 날려 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었고 의도치 않게 애드센스 심사팀으로 심사가 들어가 버렸다. 


그랬더니 다음날 바로 심사 결과가 날라왔는데 "도메인 소유권" 관련해서 확인이 안된다면서 그 아래 "컨텐츠 불충분" 항목과 함께 첫번째 리젝을 맞게 되었다. 


블로그 글을 좀더 작성해서 심사 신청할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심사가 들어가비는 바람에 당황했었다. 

그리고 몇일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다시 메일이 하나 더 왔다. 역시 컨텐츠 불충분. 


이게 왜 그런걸까? 고민을 하다 검색을 해보니 많은 분들이 이것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내용. 왜 나만 몰랐지?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이미지를 최소화 하고 본문 내용의 글자수를 많이 쓰라, 최소 1000자 이상. 






그래서 2017년 4월 이전에 작성된 모든 포스팅을 삭제 처리하고 휘갈겨 썼던 포스팅의 글자수를 늘리기 위해 수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와중에 심사 결과가 다시 한번 더 왔는데 역시나 컨텐츠 불충분 의 사유로 리젝을 받았다. 

그러길 몇차례, 말줄임표와 함축적인 내용을 담은 단어를 빼고 하루에 2~3개정도의 포스팅을 꾸준히 올리고 있으니 


울며 떼 쓰는 아이 달래주듯 5월 5일 어린이날 반가운 메일이 하나 왔다. 

계정이 연결 되었다면서 축하의 메시지 메일과 함께 광고를 만들어 게재 하라는 메일. 


그 이후 광고를 게재하고 수익이 조금씩 쌓여 가고는 있지만 미비한 상태. 


컨텐츠 불충분으로 자꾸 리젝을 받으시는 분들은 일단 컨텐츠 내용이 불충분(텍스트의 양이 많지 않은 글)한 글들은 모두 삭제를 하고 이미지 2~3장으로 꾸며진 꽤 긴 내용의 포스팅을 작성해서 심사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본다. 


또한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모바일에서도 최적화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네이버 웹마스트 도구(http://webmastertool.naver.com/) 를 활용하면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이 최적화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수정 방법도 제시해주므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다. 


외부에서 긁어와 포스팅을 작성하면 좋지 않으며 창작의 고통은 따르겠지만 긴 문장으로 포스팅 제목에 부합되는 컨텐츠 내용을 2~30개정도만 포스팅을 하면 충분히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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