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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구글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by Mr-후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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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아주 오랫동안 운영을 한 사람이고 현재도 운영중이다. 현재 포스팅은 별도로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긴 시간 함께 했던 블로그라 애착이 많이 간다. 


제주에서 보냈던 일년의 추억을 고스란히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 하였고 업무에 필요한 사항들, 학습을 했던 내용들도 조목조목 기록을 해 두었다. 


매일 포스팅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처음에는 적지 않았으나 지금은 그나마 많이 나아져 일기 쓰듯 포스팅을 하고 있긴 하다. 


제주에서는 다양한 업체들(음식, 숙박, 관광지)의 포스팅 작성 요청이 있어 포스팅거리가 항상 넘쳐 났지만 워낙 중요 키워드들이라 상위 노출이 어렵고 유지도 어려운 면이 많았다. 


저품질(공식 명칭은 아님)에 빠진 블로거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다른 블로그를 개설 하거나 아예 포기 하는 경우도 많았다. 

나도 저품질에 빠져 고민을 하던 차 알고 지내던 후배가 블로그의 여러 유형을 알려 주면서 갈아 타보길 권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개설하게 된 블로그가 현재 운영중인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도 꽤 오래 된 블로그로 초대장을 받아야만 개설이 가능한 블로그이다. 

다음 블로그와 착각을 하면 안된다. 




이 블로그의 특징은 HTML코드를 직접 수정할 수 있고 레이아웃이나 스크립트를 추가해서 자신의 입맛대로 꾸밀 수 있다는 점이다. 단, 네이버 검색에서 상위 노출은 좀처럼 쉽지 않다. 왜냐면 네이버 자체의 블로그가 있기 때문에 정말 최적화가 잘된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니라면 상위 노출이 잘 되지 않는 듯 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초대장 받기 메뉴를 이용하면 초대장을 가진 사용자들의 초대장 배포 포스팅을 볼 수 있다. 

해당 포스팅에서 제시하는 여러가지 형태의 사전 질의에 답변을 달아 요청하면 운이 좋을 땐 바로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티스토리 초대장(http://www.tistory.com/invitation)은 블로그 개설 후 활발한 활동(포스팅)을 하는 블로거에게 매달 25일쯤 티스토리에서 충전을 해준다. 

이번달에는 23일 충전이 되었다. 나의 경우 7장이 충전 되었다. 


이 초대장을 참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 


왜 티스토리 블로그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설명 하냐면 구글 애드센스를 연계해서 포스팅 내용 사이 사이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으며 티스토리 좌/우측 메뉴 사이에도 배너 광고를 넣을 수 있다. 이 광고는 곧 수익을 발생시켜 줄 것이며 누적되어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 가입과 광고를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들은 앞으로 계속 설명하게 될 것이다. 


아직 블로그가 없는데 블로그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의 블로그 선택 방법. 


자신이 직접 경영(운영) 하는 오프라인 가게가 있거나, 숙박업을 하거나, 음식점을 하거나, 관광지를 운영하거나 하시는 분들, 즉 네이버 검색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거나 만들거나 하는 제품등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좋다.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검색 비율이 아직도 65%가 넘기 때문이다. 

또한 블로그가 어느정도 최적화가 된다면 방문자수를 매일 체크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즉 파워블로거 놀이를 할 수 있다. 단 네이버가 운영하는 애드포스트를 통해 블로그 운영 수익은 미비하다. 

많이 버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지만 방문자 수와 비례해서 애드포스트의 위치나 클릭수(0.04%)가 너무 미비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다. 


블로그챠트(http://www.blogchart.co.kr/)라는 사이트가 있다. 

그 곳에서 각 검색엔진 비율이나 블로그 주제 카테고리 점유율을 확인해볼 수 있다. 


그 외 자신만의 이야기나 특정 주제를(전문적인 지식) 가지고 포스팅을 하시려는 분들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연계해서 용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 수익으로 많이 버는 분들은 월 1,000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다고 한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꾸준한 노력과 양질의 내용으로 꾸며진 포스팅이 필요하지만... 


나의 경우 2014년에 티스토리를 개설 했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오래된 내용을 옮겨 오는 수준으로만 관리, 방치를 해 두었다가 

이번 4월부터 오래된 글은 모두 삭제하고 1일 1포스팅 기준을 세우고 약 두 달 동안 꾸준히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 대부분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는 이야기이다. 가끔 업무 관련 내용도 올리고 있다. 일상 블로그라 뚜렷한 주재를 아직 정하지 못한 셈이라 고민이 되고 있다. 


어렵게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해서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아주 조금씩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주재를 정하고 꾸준히 포스팅을 한 후 구글 애드센스를 달게 되면 매일 매일 광고 수익이 쌓여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와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수익형 블로그로 거듭 나는 방법을 꼼꼼하게 자세하게 포스팅을 해 두고자 한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한 사람은 댓글이나 방명록에 티스토리를 하려고 하는 목적과 카테고리를 알려주면 재량껏 판단해서 초대장이 있는 한에 초대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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