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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는 제출 생선 도로묵이 주렁주렁 메달려있다.
풍성한 가을처럼, 겨울초에 도로묵이 풍성하다.
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급조해서 속초에 왔는데 도로묵이 주렁주렁 아바이마을에 메달려있다.
겨울 햇살이 참 좋다.
속초는 88생선구이지... 마침 도로묵 한마리가 맛있게 구워졌다.
밤 하늘이 맑은 날 저녁 , 속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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