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쌀밥 맛집, <이천돌솥밥> 밥맛이 살아있다.

이천에 가면 꼭 먹는 음식이 바로 이천쌀밥이다. 

쌀밥집 거리가 있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들이 많다. 몇몇군데 한번씩은 다 가본 것 같은데 그중에 별 고민없이 바로 가는 곳이 생겼는데 그 집은 바로 <이천돌솥밥> 이라는 곳이다. 

국도변 바로 옆에 있는데 이곳은 작년에도 다녀온 곳이고 올해 이천 별빛정원 우주에 가기전에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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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쌀밥 맛집 <이천돌솥밥> 임금님이 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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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식들이야 뭐 특별할 건 없지만 쌀밥집이니까 쌀밥이 맛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음식이 맛있으면 더 없이 좋고.. 

한상 먹고 나온 사진들이다. 

 

이천돌솥밥

대체적으로 잘먹는 우리 가족, 보쌈과 갈비찜, 간장게장에 가장 많이 흥분한다. 

 

성원 돌솥밥을 탐닉하다

말그대로 싹 쓸어 먹고 돌솥밥 숭늉에 홀릭된 성원. 

집에서 가끔 돌솥밥(뚝배기)에 밥을 하고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주면 끝까지 남아서 먹는 편이다. 

 

이천돌솥밥

밥맛이 살아있는 이천돌솥밥집. 

어린 성원이는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한다. 완전 홀릭중이다. 

 

이천돌솥밥

건강하게 잘 차려진 밥상 완전 클리어했다. 

무난한 가격에 보쌈과 게장, 그리고 손두부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여타 다른 쌀밥집하고 차이가 있는 부분은 밥이 참 맛있다. 어떤 곳은 밥이 타거나, 딱딱하기도 하고 차려놓은지 오래된 밑반찬들이 나오기도 하고 한다. 그럴때마다 속상했었기에 이곳은 최소한 밥맛은 최고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천돌솥밥 건강식 차림상 11,000원 부터 ~ 

해가 지기시작할 무렵 이른 저녁을 먹고 이천 별빛정원 우주에서 야경과 불빛쇼를 보고 귀가했던 날이다. 

2020.01.04, 이천돌솥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