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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2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 <바스버거>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 연남동, 연남동 하길래 한번 가 바야지했는데 5월 어느날, 막둥이 녀석을 데리고 홍대 나들이를 나섰다. 연남동 철길공원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연남동길을 걷다 발견한 바스버거(BasBuger). 일방통행길 2층에 시원한 뷰를 가지고 매장이었다. 그 때 사먹고 그 맛에 반해(?) 몇번 더 전화주문으로 예약을 하고 찾아 먹길 두 차례, 항상 만족스럽게 먹는 수제버거집이 되었다. 바스버거 세트와 바스치킨버거, 하와이안버거, 탐욕버거까지 다양하게 주문을 해서 먹어보았다. 셋트에 감자튀김이 맛있다는 아이들, 굳이 이 버거를 먹기 위해서 수유에서 연남동까지 드라이빙을 즐기기도 한다. 첫 느낌은 독일여행때 먹었던 케밥맛이 느껴졌는데 바스치킨버거가 딱 그 맛과 비슷했다. 나란이 앉을 수 있는 .. 2019. 8. 2.
홍대 초마 짬뽕 & 탕수육 맛집 홍대 초마 짬뽕 & 탕수육 맛집 언젠가 처남 내외가 왔을 때 저녁을 다 같이 먹고 돌아가는 길에 정원이가 삼촌을 따라 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아들 둘을 키우는 제수씨한테 신세를 부탁하게 되었다. 마침 다음날이 주말 일요일이라 허락은 했지만 이녀석 아무 부담없이 씻고 갈아 입을 옷 챙겨서 삼촌을 따라 갔다. 다음날, 차분한 집안 풍경, 난 자리는 그리 티가 많이 난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다. 덩치 좋은 큰 아들 녀석이 집에 없으니 집이 조용하다. 간단한 식사를 하고 씻고 정원이를 데리러 홍대근처 살고 있는 처남집으로 향했다. 일요일은 교회에 가는 처남식구들과 정원이도 교회에 가 있다고 해서 교회에서 애를 데리고 집에 오려니, 뭔가 섭섭하다며 홍대 나들이를 하잖다. 합정, 홍대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주차장을 찾아..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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