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의나탈리1 삼척 장호항 산책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서 짧은 휴식을 뒤로 하고 우리는 삼척 장호항을 향해 어느 정도 긴 시간을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두 아들 녀석들을 좀 재웠고 한적한 도로를 따라 삼척 장호항에 도착했을 때 아이들을 깨워 푸른 바다와 해상 케이블카가 있는 항구가 있는 길을 잠시 걷기로 했다. 바람이 심해 스노쿨링이나 투명카약 등은 운행하지 않았다. (물론 코로나19의 영향도 있다) 여름철 가장 핫한 곳 중 하나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이라고 해서 이번 여행에서는 꼭 한번 가보자 하고 찾은 곳이다. 철이 아니라 그런지몰라도 그렇게 큰 보람은 느끼지 못했지만 개인 장비를 챙겨와 바다에서 노는 몇몇사람들을 보니 부럽기도 했다. 근사한 바다 풍경과 맑은 바다는 매력적이다. 스노쿨링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여름철이면 많은.. 2020.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