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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집칼국수3

방학동 최고집칼국수, 시원한 해물칼국수로 해장. 비교적 비가 들왔던 달이 5월, 6월, 7월이었던 것 같다. 한동안 잘 돌아다녔는데 블로그를 작성하는 일은 좀 게을렀던 것 같다. 이사를 하고 등기를 하고,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6월 17일은 이사 한 집의 최종 등기를 이전하는 날이었다. 법무사와 함께 명의와 등기 이전 처리 관련 업무를 보고 아이들은 집에서 게임한다고 따라 나서질 않아 부부 둘이 방학동으로 넘어가 최고집칼국수집에 도착했다. 꽤 오랜만에 찾아간 이 곳은 몇 년전에 포스팅을 한번 한적이 있는 곳이다. 2019/01/27 - [맛있는 이야기] - 우이동 맛집 기다리며 먹는 칼국수 우이동 맛집 기다리며 먹는 칼국수 우이동 맛집 기다리며 먹는 칼국수 보통 사람들이 택시를 타고 가면서 연산군묘쪽으로 가주세요 하는데, 위치기 애매하긴 하지만 .. 2020. 8. 26.
우이동 맛집 <최고집칼국수> 기다리며 먹는 칼국수 우이동 맛집 기다리며 먹는 칼국수 보통 사람들이 택시를 타고 가면서 연산군묘쪽으로 가주세요 하는데, 위치기 애매하긴 하지만 말 그대로 연산군묘 주변에는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 몇 있다. 그 중 일요일을 빼고 영업을 하는 최고집칼국수집이 대표적이다. 그 옆으로 원뎅이골이라는 오리고기집도 맛집이다. 장어로 유명한 집들도 몇 있지만 현재는 우이동 먹자골목쪽으로 옮겨 간듯하다. 가끔 시원한 칼국수 국물이 생각날 때가 있다. 술을 많이 마신 날이나 속이 답답한 날이 그런데 서둘러 가도 점심시간에는 기다리는 대기번호가 길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징검다리휴무에는 연차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라 아내와 함께 둘이서 최고집칼국수집으로 갔던 날, 20분 정도 기다려 들어가 앉아있으니 또 10분은 더 기다려야한다. 메뉴는 다양한 .. 2019. 1. 27.
최고집칼국수, 우이동 맛집 5월 말쯤 떼빼고 광낸 뒤 근처 우이동 맛집, 최고집칼국수를 먹으로 갔다 왔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오후 1시쯤 갔는데 여전히 사람은 많았다. 주차는 관리해주시는 분이 있어 편하게 하고 들어가니 자리가 안내 되었다. 교회 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고 근처 관공서에서도 많이 오시는 듯 하다. 또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팀도 많았다. 최고집칼국수는 의정부가 본점이고 우이동(방학동)은 직영점이다. 작년에 안양에서 먹었을 때는 엄청 실망했지만 우이동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해물칼국수 9,000원 / 2인 주문을 했다. 예전에는 1인 주문도 가능했는데 지금도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양이 많으므로 주의. 우이동 종점에서 연산군묘 가는 방향으로 넘어가면 되고 방학사거리에서 우이동 종점으로 오다가 보면 우.. 201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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