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번지정육식당1 소한마리, 일번지 정육식당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 수유 먹자골목 입구에 1+1 일번지 정육식당이 있다. 맞은편에는 하남돼지집도 있고 목포해물탕집도 있다. 말 그대로 먹자 골목이라 먹을 만한 집들이 많이 있지만 잘 가는 편은 아니다. 육달포가 뽑기방으로 바뀌면서 푸짐한 소한마리 먹을 만한 곳이 근처에 없었는데 일번지 정육식당이 생기면서 가끔 소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이 곳으로 간다. 아이 둘, 어른 둘이서 600g+500g 을 다 먹지 못해서 항상 포장을 해서 온다. 소한마리를 주문하면 39,000원 등심과 차돌, 갈비살, 외에 특수부위 3~4가지가 같이 나온다. 한우가 아니라서 그렇지 소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인데 최근에 이른 가게들이 엄청 많아졌다. 일번지정육식당에서는 상차림비가 1인당 2,000원 / 초등학생까지는 상차림비가 없다. 맘.. 2017.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