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박사네왕돈까스1 성북동 오박사네왕돈까스, 오래된 추억의 맛 지난달 근로자의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문득 돈가스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 갈만한 곳이 있을까? 생각하다 성북동 오박사네왕돈가스집이 생각 났는데 내가 IT쪽 일을 하기전 운전을 하며 영업일을 할 때 가끔 먹어로 갔던 곳이다. 그 당시에는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와도 몇번 갔던 곳이고 결혼 후 아이들이 생기고는 처음 가보게 된 곳이다. 성북동 초입 언덕배기에 있는 이 왕돈가스집은 예전에 줄서서 먹을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곳인데 이번 5월 연휴에 가보니 예전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적은 편은 아니었다. 쉴새없이 손님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데 테이블은 여유로웠다. 돈가스의 크기는 정말 왕돈가스다. 양이 어마무시하긴한데 맛은 입맛이 변해서 그런지몰라도 예전 그 맛을 느끼긴 조금 어려웠다. 경양.. 2020.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