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희네쌈밥1 4.19국립묘지 앞, 영희네쌈밥, 맛있는 삼겹살쌈밥 정식 작년 여름 시즌에는 급여을 받으면 저녁 먹으로 자주 갔던 곳이 이 집이다. 4.19국립묘지 가기전 대로변에 있는 영희네쌈밥. 영양밥과 신선한 쌈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가게 된 주된 이유는 두 아들 녀석이 난나라는 곳에서 농구교실을 다니기 때문에 농구 수업이 끝나고 내가 퇴근하고 오는 시간이 비슷해서 만나기 좋은 곳이다. 가족이 운영을 하시는 듯 한데, 손녀분이 둘째 아들과 같은 학교, 같은 학급인듯하다. 성원이를 보시더니 어느 학교 몇 학년인지 물어보신다. 나는 가끔 감성 터지는 냉동삼겹살을 그리워 한다. 이 집에서도 생삼겹을 먹을 수 있지만 난 굳이 냉동삼겹을 주문한다. 지글 지글.. 먹기 좋게 노릇하게 구워진 삼겹 한 점과 쌈, 그리고 소주 한 잔이면 월급날 폼나게 먹는 것으로 만족.. 2022.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