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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3

여수게장 맛집, 명동게장, 다섯번째 방문 2/20 여수갈때마다 들러는 집이다. 말이 필요없는 단골집. 이제 막둥이 녀석까지 간장게장 맛을 알아버려, 산청에서 여수까지 굳이 1박까지 하면서 간장게장을 먹으로 가는 가족이다. 왠지 모르지만 엄청 잘 먹는다.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나오는 집이다. 매번 ^^ 상이 차려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주문을 하고 나면 음식이 하나씩 나오면서 상이 차려지는데 메뉴는 몇 년동안 비슷한듯하다. 갓김치, 칼칼한 된장국, 멍게젖, 나물류와 조개, 동치미 등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멍게젖갈이 입맛을 돌게 만들어준다. 나오는 반찬 대부분이 밥 도둑이라 나오는 대접의 밥 한공기?는 양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우리는 게장정식 외에 다른 메뉴는 먹지 않았지만, 다른 분들은 갈치조림도 꽤 많이 먹는 듯 하다. 한 상 다 갖춰진.. 2022. 5. 7.
여수 선어회, 조일식당 포장해서 먹기 2/20 지난 번 프로젝트에서 여수 출신의 개발자와 함께 일을 했었는데, 여수에 가면 꼭 선어회를 먹어보라고 했다. 프로젝트가 거의 끝나갈 무렵 고향집 방문 후 여수로 1박을 위해 이동했다.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겠지만 우리는 이번에 여수와 낭도, 나로우주센터까지 하루에 다 돌아보고 저녁에 다시 여수로 돌아왔다. 저녁은 명동게장에서 게장을 배터지게 먹었고 숙소에서 소맥 한 잔하기 위해 선어회를 포장하기로 했다. 선어회 관련하여 검색을 해보니 인기 맛집이 몇 군데 있었지만 대부분 쉬는 날이라 포장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검색 시점의 위치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선어회 맛집을 찾아보니, 조일식당이 있었다. 전화로 주문을 했고 20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면서 마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기다.. 2022. 5. 6.
여수 게장 맛집 <명동게장> 미친듯 먹었다. 여수 게장 맛집 미친듯 먹었다. 아직도 포스팅이 너무 많이 밀렸다. 부지런히 써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이번 포스팅은 올해 추석 연휴에 다녀왔던 전라 여수, 광주 지역의 첫번째 장소, 여수 게장 맛집으로 알려진 '명동게장' 무한리필집이다. 산청에서 추석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다녀와 씻고 짐을 꾸려 집을 나섰다. 명절 때 복잡한 고속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국내 명소나 아직 아이들이 가 보지 못한 지역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하는 중이다. 부산, 포항을 시작으로 동해안 일주까지 하고 이번에는 전라도 지역을 돌아보기로 했다. 첫번째 도시는 여수. 여수 밤 바다로 유명한 그 여수로 출발했다. 역시, 남해안고속도로는 많이 막히지 않았고 수월하게 여수까지 도착했다.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숙소도 예약을..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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