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유물회1 수유 부부횟집, 물회 시즌이 돌아오다 오늘은 음식 포스팅을 쓰지 않을려고 하다가 배가 고파서 쓴다. 엥? 뭔 소리야 이게 ㅋㅋ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또 배가 고프다. 오늘은 아들 녀석이 수유리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간만에(?) 수유역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초딩이 감자탕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후씨네. 여튼, 수유리에 애정하는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부부횟집의 물회와 자연산 회는 가격적인 부담만 없다면 언제나 먹고 싶은 그런 메뉴다. 정부 재난지원금으로 다금바리나 한마리 먹을까? ㅎㅎㅎ 날씨가 더워질 때면 언제나 생각나는 물회. 물회에 갓 한 밥 한공기 말아 먹으면 캬아...끝내주는데 말이다. ^^; 지난달 이사 가기전에 한번은 먹고 가야 안되겠나? 하면서 굳이 전화를 해서 포장까지 해서 집에 와서 먹었다. 연태고랑주랑 ^^.. 2020.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