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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맛집44

수유 평양냉면 맛집, <여러분평양냉면> 여러분평양냉면집 포스팅은 한번 작성한 것 같은데 검색하니 글이 없다. 내가 착각한 것인가? 작년 프리랜서로 일할 때 회사 대표님이 계약서 싸인하고 데리고 갔던 곳인데, 닭고기 육수로 만드는 시원한 평양냉면을 한번 먹고 그 맛에 빠져 최근까지 몇 번 더 다녀왔던 곳이다. 수육과 만두, 불고기, 평양냉면을 하는 곳인데, 얼마전 문가네에서 소고기 먹고 개운하게 평양냉면 한 그릇하자며 갔는데 육수가 소진되어 결국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그 때 당시, 대표님 말로 젊은 부분가 운영하는 가게라며, 닭고기 육수의 진함과 개운함, 그리고 시원함까지 참이슬 한잔하기 좋은 곳이라며 나를 안내했던 곳. 요즘 날씨가 더워 그런지,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손님들이 줄서서 먹는 곳으로 변해버렸다. ㅠ.ㅠ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한 .. 2023. 7. 18.
역대짬뽕, 수유리 짬뽕집! 오랜만에 동네 짬뽕집 소개. 지난주에는 방학사거리짬뽕집에 다녀왔는데, 그 맛은 기대보다 못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긴하지만... 오늘 소개할 집은 광산사거리 역대짬뽕이란 집. 주말에 늦게 일어나 차를 타고 온 가족이 가서 먹고 온 짬뽕집이다. 식당은 깔끔하고 조용했다. 오픈 주방이라 주방장님의 요리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열정적인 모습이 멋지심. 짬뽕의 맵기 조절이 가능한 줄 모르고 전날 먹은 숙취로 무조건 짬뽕을 주문하고 앉아 있었다. 아이들은 짜장, 볶음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며 식당안을 둘러보았다. 어제까지 길고 긴 9월 하계휴가 여행지 포스팅을 올리고 이제부터는 드문 드문 블로그 지수에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 위주로 순서 없이 올릴려고 한다. 역대짬뽕집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수유리에 짬뽕만 전문적.. 2021. 1. 23.
수유리 감자탕 맛집, '수유감자탕' 제목을 정하는 것도 쉽지 않네. 오늘은 간만에 종일 바쁘게 보냈다. 일년넘게 끌어오던 임플란트도 마무리를 했고(물론 아직 높낮이가 잘 안맞지만...) 집 대출심사 관련 서류 처리도 마무리했다. 또 앱 메인 배너 변경 작업이 있어 오랜만에 Objective-C로 된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일도 했다. 뒤늦은 포스팅 작성. 저녁먹고나니 밖에 비가 와서 저녁운동을 못가게 된 날, 아이들은 신났다. 난 뭔가 좀 더 아쉬움. 수유리에서 쌍문동으로 이사를 오니 자주 가던 단골집들이 소원해질것같다. 쉽게 가지못하니 아쉬운데 어찌보면 외식을 자주하지 않아 좋은것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보단 쉽게 못가는 상황이 지금은 더 안타깝다. 이사오고 아내와 아이들이 감자탕 먹고 싶다고 그래서 퇴근길에 수유역에서 만나 '수유감자탕'에 .. 2020. 6. 10.
수유 부부횟집, 물회 시즌이 돌아오다 오늘은 음식 포스팅을 쓰지 않을려고 하다가 배가 고파서 쓴다. 엥? 뭔 소리야 이게 ㅋㅋ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또 배가 고프다. 오늘은 아들 녀석이 수유리 감자탕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간만에(?) 수유역에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초딩이 감자탕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후씨네. 여튼, 수유리에 애정하는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부부횟집의 물회와 자연산 회는 가격적인 부담만 없다면 언제나 먹고 싶은 그런 메뉴다. 정부 재난지원금으로 다금바리나 한마리 먹을까? ㅎㅎㅎ 날씨가 더워질 때면 언제나 생각나는 물회. 물회에 갓 한 밥 한공기 말아 먹으면 캬아...끝내주는데 말이다. ^^; 지난달 이사 가기전에 한번은 먹고 가야 안되겠나? 하면서 굳이 전화를 해서 포장까지 해서 집에 와서 먹었다. 연태고랑주랑 ^^.. 2020. 5. 22.
수유 낙곱새, 구석집 맛집은 구석에... 한창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던 시기에 저녁을 먹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집 밖으로 나왔다가 고민 고민 끝에 처음 가보기로 한 구석집. 낙곱새 전문점이다. 지난 부산여행에서 '개미집' 이라는 낙곱새 집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때문에 한동안 낙곱새집을 찾아돌아다녔을 정도다. 2018/09/30 - [맛있는 이야기] - 부산 개미집, 서면 1번가 맛집 부산 개미집, 서면 1번가 맛집 부산 개미집, 서면 1번가 맛집 초량밀면을 먹고 숙소에 체크인 하고 잠시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어느듯 저녁시간이 다 되어 간다. 송도케이블카를 타러 갔던 제주 식구들이 서면으로 오고 있다고 해서 걸어서 서면.. effectivecode.tistory.com 2017/10/13 - [맛있는 이야기] - 국제시장 맛집 '개미집' 낙곱새 볶.. 2020. 4. 28.
수유횟집, 수산시장 대방어 쫀득! 십여일 추가 확진자가 열명 안팍으로 비교적 안정적이다. 해외 입국 방역사례에서 6~7명이 나오고 지역은 이제 3~4명 수준인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완만해지고 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항상 바라보게 되는 횟집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다.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던 곳인데 최근에는 간혹 몇 팀이 보일 정도로 손님이 많이 줄었다. 작년 겨울 방어철에 먹었던 대방어 사진이 식욕을 돋군다. 대방어가 쫀득하니 감칠맛났던 것이 기억이 나 사진 몇 장을 편집했고 뒤늦은 포스팅을 올려본다. 업무 시간에는 많이 바쁜건 아니지만 시간이 비교적 잘 갔다. 이런 저런 준비를 하느라 정신없었고 포스팅을 쓸 여유가 없었다. 퇴근하고 저녁식사를 마친 뒤 텔레비전을 보면서 작성하는 포스팅. 대방어 땟깔이 아주 좋다. 두툼한 ..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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